2021년 전기차 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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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전기차 보조금

by 자유시간 2021. 7. 18.

저공해차 구매 보조금인 2021년의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에 대해서 정리해본다. 보조금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금액과 지자체별로 차등되어 지원하는 보조금이 있다. 전기차를 비롯한 수소차에도 적용이 되는 보조금의 금액과 차종별로 금액 차등에 대한 내용도 살펴본다.

 

 

 

 

 

  • 2021년 전기차 보조금
  • 2021년 지자체 보조금 순위
  • 차종별 전기차 보조금

 

 

2021년 전기차 보조금

 

2021년의 전기차 국고 보조금은 최대 800만 원으로 정해져 있다. 친환경 차량 등급에 따라 차등으로 보조금 지원이 된다. 최근 출시된 현대차의 아이오닉5의 경우에는 최대인 800만원으로 책정되며, 수입차 전기차로 관심을 끌고 있는 벤츠의 EQA250 같은 경우에는 600만 원의 보조금이 책정되어 있다. 테슬라의 모델 3의 경우에도 친환경 등급이 높은 750만 원으로 국고 보조금이 지원된다. 

 

전기차의 보조금은 국고 보조금뿐만 아니라, 지역별로 지자체에서 지원 사업으로 지원금이 보조가 된다. 지역별로 차등을 두고 있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국고 보조금에 대해 알아보고 구매를 선택해야 하겠다. 

 

 

2021년 지자체 보조금 순위

 

지역별 2021년 전기차와 수소차 보조금을 살펴보면 아래의 표와 같다.  그중에서도 전기차 기준으로 1000만 원 이상 지원하는 곳이 있다. 충청남도 당진시의 경우 1000만 원의 지자체 보조금을 지원한다. 경북의 경우에는 1100만 원 지원하는 것으로 나와 있지만, 아쉽게도 울릉도에 해당하는 얘기다. 보통은 800만 원 전후의 보조금을 보인다. 청정지역을 표방하는 제주도는 인천광역시의 480만 원 보다 오히려 작은 450만 원이다. 강원도 역시 낮은 수준인 520만 원의 지자체 보조금이 지원된다. 광역시 중에는 대전광역시가 가장 많은 700만 원의 지자체 보조금을 별도로 지급을 하고 있다. 

 

 

차종별 전기차 보조금

 

현대 아이오닉의 보조금은 서울시 기준으로 보면 국고 보조금 800만 원에 지자체 보조금 400만 원으로 총 1200만 원의 전기차 보조금이 지원된다. 4륜의 AWD의 경우에는 연비가 조금 떨어지므로, 773만 원의 국고 보조금이 책정되어 있다. 

 

 

대표적인 전기차 모델인 테슬라의 경우는 아래와 같은 보조금이 지원된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 3 롱 레인지의 경우 750만 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지차제 보조금과 합치면,  서울시의 경우 1150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이밖에도 전기차의 혜택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차량에 대해서, 140만 원의 취득세 감면, 고속도로 하이패스의 50% 할인 , 그리고 공용 주차장 할인 등의 혜택이 있으니, 빼놓지 말고 누리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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