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로나 확진자 2021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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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로나 확진자 2021년 7월 20일

by 자유시간 2021. 7. 21.

 코로나 확진자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 등의 이유로, 4차 대유행이 발생하고 있는 상태이다. 2021년 7월 20일 오늘 코로나 확진자 상황에 대해서 알아보자, 연일 최대 확진자를 경신하고 있는 심각 한 상황이라, 우려스러운 상태다.

 

 

오늘 코로나 확진자 2021년 7월 20일

 

오늘 2021년 7월 20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수가 역대 최대 수를 초과할 예정이다. 18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여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최근 1주일을 본다면, 평균 하루 확진자 수가 1,400명이 넘는 수준이 계속돼서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해외 유입은 대부분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어,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당분간 지속

 

사회적 거리두기가 수도권의 경우 7월 25일까지 4단계 유지 였으나, 당분간 계속 지속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19의 확진 감염자 수가 줄어드는 추세가 발생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전국적으로 확진자수가 늘어 남에 따라, 수도권 의 4단계 유지를 비롯해서, 제주도의 거리두기 3단계 적용 등, 전체적인 거리두기의 단계가 강화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50대 백신 접종 시작 예정

 

한편 50대의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이 진행 되고 있다. 만 50세부터 54세까지가 7월 19일 저녁부터 7월 24일 토요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다. 만 55세부터 만 59세까지의  코로나 백신의 예방 접종이 시작되는 시점은 7월 26일부터 이다.  그리고 만 50세부터  54세까지의 예방 접종은 8월 16일 월요일부터 8월 28일 토요일까지로 50대의 경우에는 대부분 8월 중에 백신 접종을 마칠 예정으로 보인다. 

 

 

 

 

모더나 수급 절벽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

 

 

50세 백신 수급이 좋은 상황이 아니라, 50세 후반의 연령대 사전 예약 시에 예약 중단 사태가 나왔었다. 모더나의 수급이 문제이다. 이번 8월 50대 접종은 화이자로 변경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 바이오 로직스에서 3분기 모더나의 생산이 인천 송도 공장을 통해서 진행될 예정이나,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 모두 , 20대 이상 전 연령층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현재는 가장 안전한 백신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에서는 잘 접종 되지 않는 아스트라제네카는 혈전증의 우려로 30대는 접종이 불가하며, 50대 이상만 접종이 가능하다. 모더나의 2차 접종까지의 시기는 1차를 맞은 후에 4주 간격이다. 화이자의 경우는 3주의 시간을 두고 2차 접종을 실시한다. 모더나 보다 오히려, 2차 접종까지의 시간은 짧은 것이 화이자 백신의 특징이라고 보면 된다. 

 

 

화이자의 코로나19의 예방율은 현재 90% 이상의 가장 높은 예방률을 보이고 있다. 모더나와 비슷한 수치이며, 화이자의 특징은 초저온에서 보관을 해야 하는 점이 특징이다. 50대는 8월에 접종이 진행되며, 40대. 30대. 20대는 10월이 되어야 접종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가장 이동이 많은 연령대인 20대~40대의 접종 순서가 가장 늦은 점은 정부의 정책에서 다양한 생각을 하지 못한 것이 아닌지, 이번 수도권 확진자 급증과 수도권 인구의 이동에 따른 관광지의 확진자 수 폭발을 보면서 생각 하게 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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