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40대 백신 접종 시기

 50대까지의 고령층에 대한 코로나19의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시점인 최근, 40대 이하의 백신 접종시기에 대한, 많은 사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시점이었다. 최근 질병관리청의  만 49세부터 만 18세까지의 40대 이하의 백신 접종 시기와 계획을 발표하여 , 아래와 같이 정리해본다. 

 

 

 

 

 

 

• 40대 이하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 시기
• 40대 이하의 코로나 19 백신 사전 예약 일정 과 방법
• 40대 이하의 코로나 19 백신 관련 정보
• 8월과 9월 코로나 19 예방 접종 계획

 

 

40대 이하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 시기

 

 

 40대 이하의 코로나 백신 접종 시기에 대해서, 질병관리청의 발표 내용을 살펴 보면, 해당하는 대상자의 수는 1777만 명이다. 만 18세부터 만 49세까지의 모든 연령이 대상자이다. 출생 연도를 보면, 1972년 생이 가장 많은 나이이며 가장 작은 나이는 2003년 출생한 자에 대해서 코로나 19 백신 사전 접종 예약이 진행된다. 한국 나이로 20세부터 50세까지이다.

 

 

 

40대 이하의 코로나 19 백신 사전 예약 일정 과 방법

 

만 18세 부터 만 49세까지의 백신 사전예약 일정을 살펴보면, 10부제를 운영한다. 주민등록 번호 기준으로 생일의 끝자리에 해당하는 숫자를 기준으로 10부제가 된다. 8월 9일 월요일부터 시작되며, 9일에는 생일의 끝이 9 일인 사람이 사전예약 접수가 가능하다. 예를 들면, 9일 19일, 29일이 생일인 사람이 9일 날 신청이 가능하고 8월 12일 목요일의 경우에는 생일의 끝자리가 2인 2일,. 12일 , 22일 출생자에 한해서 백신 사전예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10부제의 마지막은 8월 18일까지이며, 그 이후인 8월 19일부터 8월 21일까지는 연령별로 추가 예약이 가능하다. 10부제 때 신청을 못한 사람은 8월 21일에는 모든 연령층의 사전예약이 가능해지므로, 많은 사람들의 미접수 수량이 몰린 것으로 예상이 된다. 

 

출처 : 뉴시스 ( 백신 접종 사전 예약)

 

그리고, 또 8월 22일 부터는 모든 대상자의 추가 예약 및 변경이 가능하다. 실제 접종은 8월 26일부터 진행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40대 이하의 코로나 19 백신 관련 정보

 

40대 이하의 백신 접종은 모더나와 화이자가 중심이 될 계획이다. 20대와 30대 마찬가지이며,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 2종류에 대해서 선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사전 접종 예약이 진행된다. 

 

모더나의 경우에는 교차 접종이 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1차를 모더나를 접종 했다면, 2차도 모더나 백신의 접종을 진행해야 한다. 1차와 2차 접종 간의 간격은 4주이다. 

 

화이자의 경우에는 최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30대와 40대의 접종이 불가하므로, 앞서 우선 대상자로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을 1차로 접종한 사람은 2차로 화이자만 접종이 가능하다. 화이자 역시 1차와 2차 간의 기간은 4주이다. 

 

 

 

 

8월과 9월 코로나 19 예방 접종 계획

 

8월 부터 진행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보면, 대부분 모더나 화이자 백신의 접종으로 진행된다. 1차 접종의 대부분 화이자나 모더나 접종이 진행되며, 고령층에서는 아직도 아스트라제네카의 접종이 60세 이상에서는 진행되고 있다. 2차 접종의 기준을 보면, 768만 명의 2차 접종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계획되어 있으며, 1차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맞은  50대 이하 연령 66.7만 명에 대해서는 2차 접종은 화이자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일 많은 연령층의 인구인 1777만3천명의 18세와 49세의 연령층인 20대부터 40대까지는 화이자와 모더나만 접종이 가능한 일정이다. 8월 26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