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자 의료보험(건보료 절약 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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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자 의료보험(건보료 절약 하는법)

by 자유시간 2021. 9. 1.

직장에 다니면, 건강보험료를 회사에서 50%를 부담하고, 개인이 50%를 부담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직장을 다니면, 의료보험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을수 있지만, 회사를 그만두고 퇴직을 하게 되거나 실직을 하게 되면, 의료보험비인 건보료의 상승이 발생한다. 지역가입자로 자동전환되기 때문이다. 

 

 

 

 

 

퇴직자 건강보험 부과

 

 

직장 가입자에서 지역 가입자로 전환이 되면, 당연히 모든 의료보험비용을 부담하게 되어, 건보료가 증가하는 결과가 나온다. 예를 들면, 직장다닐때 12만원 가량 나오던, 건강보험료는 오롯이 지역가입자의 경우에는 본인이 전액을 부담해야 하므로, 24만원이상을 지불해야 된다.

 

 

더욱 문제는 부동산이나 차량등의 재산이 많은 사람의 경우에는 재산에 비례해서 부과가 되므로, 대출이 있는 집이라도소유자로 등록이 되어 있다면, 건강보험료의 증가가 필연적이다. 

 

 

국민 건강 보험

 

 

퇴사후 건강보험료 (의료보험료) 줄이는 방법

 

 

실직이나, 퇴사를 통해서 일정한 수입이 없어진 상태에서 건강보험료를 지불하는 것은 부담스러운 일이 될 수있다. 이때 다행이도 건강보험료를 줄일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일정 조건이 해당되면, 건강보험료의 부담을 줄일 수가 있다. 

 

  

1년이상 근무한 이력이 있다면, 퇴직 하기전에 18개일이내에 1년이상 직장가입자 자격을 가지고 있던 사람은 신청을 통해서 지역가입자가 아닌 직장가입자 자격을 최대 3년간 이어갈수 있는 제도가 있다.

 

방법은 최초 지역가입자 보험료 고지를 받은 날의 납부기한에서 2개월이내에 국김건강보험공단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과 팩스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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