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지원금 소득 하위 88% 지급 1인당 2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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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지원금 소득 하위 88% 지급 1인당 25만원

by 자유시간 2021. 7. 26.

코로나 19의 재난 지원금 4차분의 지급에 대한 결론이 나지 않았으나, 7월 24일 새벽에 국회 통과를 통해서, 소득 수준이 정해졌다. 소득 하위 88%에 해당하는 국민 모두가 1인당 25만 원의 재난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재난 지원금 지급은 언제가 될 것인지와 함께 관련 내용 알아본다.

 

 

 

 

 

 

  • 재난 지원금 소득 대상
  • 재난 지원금 금액
  • 재난 지원금 지급 예정일
  • 소상공인 재난 지원금

 

 

 

 

재난 지원금 소득 대상

 

재난 지원금 지급 대상은 소득 수준을 기준으로 정해졌다. 결론부터 말하면, 4인 가족 기준으로 월소득 1,036만 원 까지 모두 지급 대상이므로, 거의 대부분의 국민들이 받는다. 수치로 보면 국민의 88%가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 80%에서 조금 더 확대되어 88% 수준까지 재난 지원금의 지급 대상이 되었다.

 

 

1인 가구를 기준으로 하면, 417만 원으로 기준이 많이 상향되어 지급이 되는 것으로 정해졌다. 고소득자에 대한 역차별이라는 논란이 있었지만, 정해졌다. 여야의 합의를 통해서 만들어진 88%의 기준에 대해서 근거는 없지만, 시간만 지나가고 결론이 나지 않아, 결국은 해당 금액을 기준으로 정해졌다. 

 

 

출처 : JTBC

 

 

재난 지원금 금액

 

재난 지원금 금액은 1인당 25만 원으로 정해 졌다. 성인의 경우에는 본인이 직접 신청해서 수령을 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의 경우에는 부모님이 대리 신청하여 수령이 가능하다. 지급 방법에 대해서는 신용 카드와 체크카드 등의 형태로 지급될 예정이며, 지급 후에는 일정 기간 안에 사용을 완료해야 할 것으로 정해질 예정이다. 3개월 정도의 유효기간이 예상된다. 

 

 

재난 지원금 지급 예정일

 

재난 지원금의 지급은 9월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 된다. 8월에 관련 내용을 모두 준비한 후에 , 9월부터 지급 및 신청이 진행될 예정으로 보인다. 추석 연휴가 9월 18일부터라고 보면, 9월 초순부터 지급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소상공인 재난 지원금

 

 

최근 코로나 19의 재확산으로 인하여, 소상공인들의 다시 한번 어려운 시기가 다가오고 있어,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이 176만 곳으로 확대가 되어 진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대한도는 2,000만 원의 재난 지원금이 예상되며, 코로나 19로 인하여 영업이 어려운 곳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손실보상 1조 원도 산정이 되었는데, 구체적인 방안은 아직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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