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세 중과 배제 투자처, 광주시 오포읍 아파트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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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부동산

양도세 중과 배제 투자처, 광주시 오포읍 아파트 매매

by 자유시간 2021. 6. 30.

 2021년 기준 부동산 정책에 따른 투자처가 , 양도세 중과 적용이 되지 않는 집들에 대한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규제에 따라 규제를 피하기 위한 투자가 되는 상황으로 정부의 과도한 정책에 따른 또 다른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지역들이 발생했다. 광주시 오포읍의 아파트 경우가 그렇다. 매매 가격의 상승 발생한 오포읍에 대해서 살펴본다.

 

 

 

 

 

 

  • 양도소득세 중과와 대상
  • 다주택 비포함 주택
  • 광주시 오포읍 아파트
  • 남양주시 퇴계원읍 아파트

 

 

 

양도소득세 중과와 대상

 

 

7월 1일부터 적용되는 양도소득세 중과는 조정지역에 한해서 적용이 된다. 조정지역 2 주택 보유 시에는 20%의 양도소득세의 가산세가 적용되면, 3 주택 이상이면 30%의 가산세가 적용이 된다. 최근 아파트 상승률을 감안한다면, 최소 50% 이상의 양도 소득세를 부담해야 하므로, 매물이 나오기 힘든 상황이다. 반면 비규제 지역에서는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가 없어 일반 과세로 양도소득세 부과가 된다.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 

 

조정지역에서의 양도소득세 중과에 대한 배제가 가능한 예외 규정이 있다. 

 

 

서울과 수도권의 규제지역의 읍면 단위이면서 매도 당시 공시가 3억 이하이면 양도소득세 중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그리고 수도권 이외의 도단위의 조정지역에도 해당한다. 여수 , 순천, 광양 같은 곳이 적용 가능한 지역이다. 수도권의 경우에는 하남시의 읍면 단위와 경기도 광주시의 오포읍 같은 경우가 해당된다. 다주택자들의 투자처로 관심을 받고 있는 경기도의 읍면 단위의 공시가 3억 미만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다주택자들의 앞선 투자자들의 투기가 지나간 곳은 실수요자들에게는 나쁜 영향을 끼친다. 아무런 호재가 없는 상태에서의 아파트 가격의 급등한 지역은 실수요자들에게는 부담으로 작용될 수 있다. 추가로, 2021년에 3억 미만이라서 구매했다가, 2022년부터 3억 이상이 되면, 양도세 중과까지 적용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 없는 지역의 아파트라면, 매수하는 것에 주의를 해야 하겠다. 

 

 

 

 

광주시 오포읍 아파트

 

경기도의 조정지역인 경기도 광주시에도 읍단위가 있다. 오포읍이 대표적인 예이다. 지난해 2억에 거래가 되던 29평 20년이 넘은 양벌 쌍용 1차의 경우 1년 사이에 50%가 넘는 상승을 하여, 현재 3억 원의 호가가 나오고 있는 상태이다. 거래량이 2020년 중반 이후로 잠깐 나오다가, 현재 거래가 거의 없는 점을 보면, 투자자들의 단순한 시세 차익을 노리고 단기간 가격 상승이 된 경우일 수도 있다.  이처럼, 거래량이 단기간 늘면서, 가격이 급등한 곳은 주식과 마찬가지로 주의를 해서 접근을 하는 것이 오른 방법이겠다. 늦게 진입해서, 상투를 하게 되는 경우를 주의해야 한다. 

 

 

 

남양주시 퇴계원읍 아파트

 

 

광주시의 오포읍과 마찬가지로, 남양주시의 20년이 넘은 일신건영 아파트도 비슷한 상황이다. 30평 아파트의 거래가 1년 전 2억 중반에서 최근 4억 중반으로 2배 가까이 상승을 하였다. 양도세 중과는 없지만, 반대로 실거주를 기준으로 퇴계원역까지도 약간의 거리가 있는 지역임을 감안하면, 많은 상승을 한 모습이 보인다. 최근에 거래가 거의 없는 상태로, 규제를 피해서 투자자들의 선점이 있었던 지역으로 예상될 소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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