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 첨단 소재 주가 , 배터리 동박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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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종목

솔루스 첨단 소재 주가 , 배터리 동박 관련주

by 자유시간 2021. 7. 15.

솔루스 첨단 소재라는 기업은 5G 기기에 동박을 주로 공급했으나, 최근 배터리 동박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최근 전기차로 인하여, 2차 전지인 배터리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전기차의 핵심중에 하나인 배터리의 성능에 따라서 주행 거리등의 전기차의 성능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배터리 관련주인 솔루스 첨단 소재에 대해서 살펴본다.

 

 

 

 

 

  • 솔루스 첨단 소재 기업 개요
  • 솔루스 첨단 소재 주요 사업
  • 솔루스 첨단 소재 주가
  • 배터리 관련 종목들

 

 

솔루스 첨단 소재 기업 개요

 

전신은 두산 솔루스로서 두산이 매각을 하면서, 스카이레이크사에서 지분 투자로 인수를 하게 되었다. 이때 지분 투자 시에 사모펀드에 롯데 정밀화학이 2900억 원의 지분을 투자하면서, 롯데 정밀화학의 관계 사이기도 한 솔루스 첨단 소재이다. 기존의 사업은 PCB 등 5G 장비 등에 많이 사용되는 동박과 OLED 사업이었으나, 2018년부터 추진하는 전지박 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로 2차 전지 관련 종목 기업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솔루스 첨단 소재 주요 사업

 

솔루스 첨단 소재의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3가지 사업군이 보인다. 전자 장비와 부품에 사용되는 동박과 첨단소재는 OLED 소재 이며, 나머지는 전지 박이다. 현재는 전지박의 매출 기여도가 낮은 상태이나, 2021년부터 양산이 진행되는 헝가리 공장과, 유럽의 룩셈부르크에도 공장 준공으로 2022년에는 본격적인 매출의 기여가 될 것으로 보이는 솔루스 첨단 소재이다.

 

 

 

솔루스 첨단 소재 영업이익 구조 ( 출처 : 하이투자증권)

 

 

배터리용 동박은 현재 뜨거운 전기차 시장에서 중요한 소재중에 하나이다. 전지 박이라 고도 불리는 배터리용 동박은 SKC와 일진머티리얼즈에서 국내 매출을 대부분 점유하고 있으나, 솔루스 첨단 소재 역시 유럽의 공장 등을 시작으로 매출 성장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의 동박 시장의 성장 추이가 2020년 기준으로 보면 2025년까지 7배 성장을 하는 미래의 중요 산업 중에 하나이므로, 솔루스 첨단 소재의 미래에 대한 성장도 기대해 본다. 미국 자동차의 배터리 공장에도 도요타와의 합작을 통해 공급이 가능 해질 것으로 보이는 점은 롯데 정밀 화학이 지분 투자한 기업인 점도 착안된다. 일본 기업인 롯데의 영업력으로 도요타와 합작을 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용 동박 시장 수요

 

 

 

 

솔루스 첨단 소재 주가

 

솔루스 첨단 소재의 주가는 최근 4만원 근처에서 거래가 되다 7월 들어 급등하는 모습이다. 단기간에 약 20%가 넘는 상승을 보여 주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전문가의 목표 주가가 7만 원까지 제시된 점을 보면 아직 조금 상승 여력이 남아 있는 모습이다. 단기간 급등한 종목이라 주의하면서 접근을 하여야 하겠다. PER이 현재 100배 수준인 점도 조금은 과열된 모습으로 보인다. 

 

 

 

재무 재표를 살펴보면, 2018년 부터 해외 투자를 지속해오고 있어 재무 재표에서는 좋은 모습이 아니다. 다만 부채 비율이 낮은 점은 양호해 보인다. 솔루스 첨단 소재의 매출이 본격화되는 3분기부터의 OLED 소재와 전지박의 매출이 끌어 준다면, 목표로 하는 4천억 매출에 8%의 영업이익률에 달하는 실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전지박에서 매출이 2022년에도 성장할 것으로 보이므로, 최근 수요가 증가하는 OLED 소재의 매출과 함께 솔루스 첨단 소재를 이끌어나갈 사업들이다.  

 

 

배터리 관련 종목들

 

배터리 소재 관련 대표 종목들은 아래와 같은 기업들이 있다 양극재에는 에코프로비엠과 엘엔에프가 대표적인 회사인데, 엘앤에프의 영업이익 증감률이 엄청난 상승을 보여준다.  음극재에는 대주 전자재료와 한솔 케미컬이 좋은 영업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포스코 케미컬은 현재 양극재 음극재를 모두 생산하고 있는 것이 독특하다. 천보 같은 경우는 배터리의 전해질 부분에서 현재 독보적인 모습이다. 그리고 분리막에서는 SKC의 자회사인 SKIET와 대한 유화가 있다. 분리막의 경우에는 2026년 이후에 사용될 전고체 배터리에서는 불필요한 소재인 점이 특이점이다. 하지만, 리튬 이온 배터리가 갑자기 사용이 되지 않는 경우는 발생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솔루스 첨단과 같은 소재를 다르눈 SKC와 일진 머테리얼 등이 2차 전지 인 배터리 소재 관련 기업이다. 

 

2차 전지 관련 소재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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