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 머티리얼즈 TMA개발과 주가 (스팩합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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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종목

레이크 머티리얼즈 TMA개발과 주가 (스팩합병 )

by 자유시간 2021. 7. 12.

최근 LED의 핵심 부품 중에 하나인 TMA라는 소재의 국산화를 성공한 레이크 머티리얼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LED의 부품은 테슬라의 전기차에도 적용이 될 예정이다. 레이크 머티리얼즈는 스펙 합병으로 성공한 케이스이다. 주가와 함께 주요 사업과 개요에 대해서 알아보자. 

 

 

 

 

 

 

  • 레이크 머티리얼즈 기업개요
  • 레이크 머티리얼즈 주요 산업과 TMA
  • 레이크 머티리얼즈 주가
  • 레이크 머티리얼즈 전망

 

 

 

레이크 머티리얼즈 기업개요

 

2010년에 설립된 12년 차 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LED를 비롯하여, SOLAR 전자재료 등 반도체의 기초 소자와, 화학 물질을 연구 개발 생산하는 기업이다. 사업장은 세종특별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안시에도 별도의 공장을 두고 있다. 카이스트 출신인 김진동 박사가 대표이사로 있으며,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재 산업에서 국산화등으로 국내 업계에 기여를 하고 있는 곳이다. 

 

출처  : 레이크머티리얼즈 홈페이지

 

레이크 머티리얼즈는 LED의 소재 국산화를 위해 만들어진 기업으로, 핵심 원료인 트리메틸알루미늄인 TMA를 국내 최초 개발 및 LED의 전구체를 국산화하였다. 최근에는 반도체 관련 소재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상장 과정을 살펴보면,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스펙 주식을 통해서 스펙 합병 후에 상장이 된 종목이다. 2019년 동부 스펙 9호와 합병하여, 상장된 종목이다. 김진동 대표가 28%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출처 : THE BELL

 

 

 

레이크 머티리얼즈 주요 산업과 TMA

 

2019년 상장 이후에도 지속적인 매출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이 한 점은 LED의 소재가 핵심 산업이었으나, 최근에는 반도체 관련 소재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LED 소재 비중이 50%에서 23% 수준으로 떨어진 점이 확인된다. 반대로 반도체 소재 비중은 30% 수준이었던 2018년 대비 최근에는 50% 수준으로 반도체 관련 매출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레이크 머티리얼즈 주가

 

레이크 머티리얼즈는 2019년 스펙 합병 상장 후에는 800원까지 하락하다. 지난해 9월 1,870원을 기록한 후 지속적인 상승을 하고 있다. 스펙 합병의 성공한 케이스로 보면 된다.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의 소재 산업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 특히 반도체와 LED의 소재에 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현재 주가의 PER은 43배로 비교적 높은 수준이지만, 미래 성장성에 주목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재무 재표를 살펴 보면, 2021년 매출은 2020년보다 성장이 예상이 되며, 산술적으로 600억 이상의 매출이 계산된다. 더욱 고무적인 모습은 영업 이익률이다. 당기 순이익과 영업 이익률이 기존의 10%대에서 20%로 급상승하는 모습이 보인다. 전 세계적인 반도체 수급 난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이익이 반영이 되는 모습도 예상된다. 

 

 

레이크 머티리얼즈 전망

 

 

레이크 머티리얼즈의 2021년 전문가들의 예상 실적은 730억으로 영업이익 120억이다. 16% 수준의 영업이익을 달성한다면 기존의 영업 이익률 10% 전후보다 외형과 내적 성장 모두 이루어지는 형태가 될 것이다. 그리고, 최근  LED 시장을 감안한다면, 글로벌 M/S 1위 LED 전구체 업체로 발돋움하면서, 미니 LED 에서 마이크로 LED로 이어지는 진화 과정과 받도 체 소재의 국산화에 따른 높은 성장 잠재력에 집중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최근 공장 증설들을 통해서, 매출 1천억 규모 이상의 시설을 준비하고 있으며, 영업이익 또한 두배 수준으로 2022년부터 실현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출처 : 유안타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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