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나스닥 상장 준비와 손정의 1조 투자

 야놀자라는 여행 관련 앱을 운영하는 기업에서 나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다.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쿠팡 투자로 대박이 난, 일본의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시장이 1조 원 투자를 야놀자에 하기로 하였다. 2년 뒤에 나스닥 상장을 준비한다는, 야놀자의 기업에 대해서 살펴본다. 

 

 

 

 

 

 

• 야놀자 기업개요
• 야놀자 앱
• 야놀자 상장준비
• 손정의 한국기업투자
• 야놀자 관련주

 

 

 

야놀자 기업개요

 

야놀자 기업은 2005년 설립된 회사이다. 이수진 대표이사가 창립자이며, 주요 사업으로는 모바일 앱을 통한 야놀자, 야놀자 펜션, 호텔나우 등이 있다. 오프라인으로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숙박업소 프랜차이즈와 평생 교육원 등이 사업을 진행 중이다. 본사는 서울시에 위치를 하고 있으며, TV광고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있다. EXID의 하니나 육성재, 쌈디 같은 가수들이 주로 광고 모델로 나온다. 야놀자의 자회사인 야놀자 에프엔지의 직영 호텔인 하운드 호텔과 브라운 도트 등의 브랜드 호텔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야놀자 앱

 

야놀자 기업의 대표 사업인 앱을 통한, 모텔, 호텔, 리조트 및 풀빌라 등의 숙박 예약이 주요 사업이며, 해당 숙방에만 국한하지 않고, 각종 체험 및 레저 활동과 렌터카와의 연계 사업 그리고, KTX 및 해외 숙소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최근에는 항공권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숙박업소의 경우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쉽게 예약할 수 있는 점은 장점이나, 취소나 다른 불편 사항에 대해서, 야놀자 고객상담을 이용해야 가능한 부분은 단점이다.

 

 

야놀자 상장 준비

 

야놀자의 상장 준비는 뉴스에서 간혹 흘러나온다. 한화 자산운용에서도 야놀자에 300억 원을 투자한 상태이며, SBI인베스트 먼트 등등 많은 투자 기업들이 야놀자의 성장성과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하였다. 

 

2021년 7월 7일에 나온 뉴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운 소식으로, 쿠팡의 투자로 대박이 난,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시장이 야놀자에 1조가 넘는 엄청난 돈을 투자하기로 했다. 1조 투자로 야놀자의 10%를 획득하게 된다. 즉 야놀자의 가치가 10조 이상이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2023년 나스닥에 상장을 목표로 하여, 각종 M&A를 통해서, 덩치를 키울 계획이다. 특히 한류를 이용한 동남아 시장까지 영역을 넓힐 것으로 계획되어, 앞으로의 야놀자의 횡보에 관심을 두어야 하겠다. 

 

 

야놀자 손정의 투자  출처 : 서울경제

 

 

 

손정의 한국기업투자

 

손정의 회장은 재일교포로서 일본에서 성공신화를 이룬 기업가이다. 검색 포탈 1세대로 말할 수 있는 "야후"를 통해 엄청난 부를 축적하였으며, 최근에는 소프트뱅크 기업을 통해서, 쿠팡에 지분 투자하여, 상장 후에 엄청난 수익을 가져갔다. 한국기업에 많은 투자를 하는 손정의 비전 펀드를 통해서, 야놀자에 1조가 넘는 금액을 투자를 하게 된다. 현재 한국 기업의 투자는 쿠팡과 야놀자 이외에 에도, 뤼이드라는 인공지능교육 설루션과 아이유노 미디어를 통해서 각 2천억 원 규모의 투자가 진행된 상태이다. 

 

 

출처 : 서울경제

 

 

야놀자 관련주

 

한화투자 금융을 비롯해서, SBI인베스트먼트, 대성창투 등이 야놀자에 투자를 한 상태이다. 2019년 에 평가된 야놀자의 기업가치는 1조 내외였으나, 이번 소프트뱅크의 투자로 기업가치에 대해서 10조 원의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기존에 투자한 SBI인베스트 먼트와 대성창투를 비롯해 한화투자금융 등이 투자를 한 상태로, 비상장임에도, 이번 소프트 뱅크 투자와 함께 지분 가치의 상승으로 인한 호재가 발생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