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 주가와 전망, 그리고 기업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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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종목

한국항공우주 주가와 전망, 그리고 기업개요

by 자유시간 2021. 7. 6.

최근 미국의 일론 머스크와 아마존의 전 대표 제프 베이 죠스의 관심사인 우주여행과 관련 사업이 뉴스에 나오면서, 국내에서도 관련 기업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항공우주 역시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해당 기업에 대한 주가의 전망과 기업 개요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살펴보도록 한다.

 

 

 

 

 

  • 한국항공우주산업 기업개요
  • 한국항공우주산업 주요 사업
  • 한국항공우주산업 주가 
  • 한국항공우주산업 전망
  • 항공 우주 관련 경쟁 기업들 주가

 

 

한국항공우주산업 기업개요

 

 

카이(KAI)로 알려진 한국항공우주산업은 경상남도 창원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삼성과 현대 대우의 출자를 통해서 만들어진 기업으로 1999년 10월 1일 설립된 회사이다. 현재의 주주 구성을 보면, 한국 수출입 은행에서 26.41%로써 1대 주주이며, 국민연금 공단, 하나금융투자, 우리 사주조합 순으로 대주주가 구성되어 있으며, 기타 기관과 개인 투자자 보유분이 59%에 이른다. 

 

 

 

 

 

 

 

한국항공우주산업 주요 사업

 

한국 한공 우주산업의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항공기 관련 사업으로 민항기와 군용기 등을 개발한다. 최근에 이슈가 된 한국형 최초의 헬기 수리온 역시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방사청과의 계약을 통해서 만들 결실이다. 그리고 우주 산업에 대한 개발도 진행되고 있다. 차세대 중형위성과 , 다목적 실용위성과 한국형 발사체 사업에 투자를 하고 있다. 최근 우주 항공사업에 대한 기대감과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한국항공 우주 산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태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 주가 

 

한국 항공 우주산업의 최근 호재가 나왔다. 방사청에 용역비를 못받고 있던, 감사원의 결과를 소송으로 이겨서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출이 없어도 영업이익에 반영이 되게 되었다. 373억이라는 작지 않은 금액을 받지 못했으나. 3심까지 모두 승리하여 방사청으로부터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주가에 대해서 다시 살펴보면, 2만원초반에서 횡보하던 주가가 항공 우주산업의 필요성과 관심이 대두되면서, 4만 원까지 상승을 보였다. 현재 2021년 7월 기준 3만 3천 원 중후반에서 거래가 되고 있는 상태이다. 

 

 

 

 

 

 

재무 재표를 살펴보면, 당기 순이익이 2020년 기준으로 723억이다. 방사청으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을 2021년에 반영 한다면, 기존 매출이익에 1천억 원 당기 순이익이 달성이 가능해 보인다. 배당은 거의 하지 않는 종목으로 인식하면 되겠다.

 

 

 

 

 

 

한국항공우주산업 전망

 

한국항공우주산업의 전망을 보면, 기존의 항공기 사업과 애프터 마켓에서 매출이 꾸준히 이루어 질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국책 사업 등으로 통해 진행될 인공위성과 발사체 사업에서 기술 개발과 투자가 함께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의 우수 대학들과 협약을 통한 항공우주 사업에 대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초소형 한국형 위성개발이 실현화된다면, 앞으로의 한국항공우주산업의 미래가 기대가 된다. 

 

 

출처 : 헤럴드 경제

 

 

초소형 위성의 필요성은 앞으로 2025년 부터 상용화가 시작될 자율 주행차의 통신을 위해서 5G의 통신과 함께 위성 간의 통신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된다. 그리고, UAM 으로 불리는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드론 택시)의 시스템을 위해서는 역시, 저궤도 위성 등을 통한 통신의 중요성이 거론되므로, 향후 한국항공우주산업의 역할이 클 것으로 보인다. 

 

 

항공 우주 관련 경쟁 기업들 주가

 

항공 관련 사업에 투자를 하는 기업은 대표적인 곳은 한화 에어로 스페이스 이다. 가장 활발하게 UAM과 위성 발사체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한화 시스템을 통해서, 한화 에어로스페이스의 시스템 관련 개발도 적극적이다. 써트 렉 아이 같은 회사에 투자도 진행되고 있다.

 

항공우주 관련 사업에는 현대차 역시 빠지지 않고 투자를 하고 있다. 미래 모빌리티에 투자 중인 현대차는 자동차를 넘어 미래의 이동수단 사업에 참여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항공 역시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인 UAM관련 하여, 시스템 관련 사업에 참여를 언론을 통해 알려져 있다. 

 

 

미래 먹거리인 항공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인공위성과 UAM등을 통해서 실현이 된 다면, 관련 산업과 시장 규모 역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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