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관련주 알체라 주가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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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종목

메타버스 관련주 알체라 주가와 전망

by 자유시간 2021. 7. 20.

 최근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다시 언론을 통해서 나오고 있다. 메타버스는 가상공간의 세상을 뜻하는 것으로 관련 기업들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그중에도 최근 관련 기업 중에 하나인 알체라의 주가 상승세가 무섭다. 알체라의 주가와 전망에 대해서 기업 개요와 함께 다시 알아본다. 

 

 

 

 

 

  • 알체라 기업 개요
  • 알 체라 주요 사업
  • 알 체라 주가와 전망

 

 

알 체라 기업 개요

 

알 체라는 삼성 출신의 박사들이 만든 회사이다. 2016년에 창립한 회사로, 네이버의 자회사인 스노에서 지분을 투자한 회사이다. 즉 네이버의 손자 회사 격이다. 카이스트 출신이자, 삼성 출신인 황영규 현 대표이사와 김정배 전 대표이사가 창업을 한 회사로, 삼성의 안면인식 기술을 보유하 회사로 생각하면 되겠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면인식 기술과, 빅데이터 관련 기술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곳이다. 

 

 

 

 

 

알 체라 주요 사업

 

알체의 주요 사업 중에 하나는 안면인식 기술이다. 스노의 안면인식 기술은 알체라의 기술로 만들어진 것이다. 그리고 최근 네이버에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제패토 게임의 캐릭터도 알체라의 기술이 투영된 것이다. 알체라의 안면 인식 기술은 국내에서는 당연히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시장에서도 탑 티어에 해당하는 기술을 보유 중이다. 네이버에서 2021년 하반기에 로블록스와 유사한 형태로 제패토를 이용한 게임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로블록스의 장점은 사용자가 게임을 만들 수 있는 특징으로, 전 세계 10대들을 사로잡은 게임이다. 제패토 역시 최근 K-POP 스타들의 캐릭터를 이용한 홍보 수단으로 이루어지는 점을 비추어 볼 때 전 세계 유저들을 유입시키기 충분한 배경이 마련되어 있는 상태이다. 

 

 

 

알 체라 주가와 전망

 

알체라의 주가는 2019년 상장 이후에 2만 원대에서 4만 원으로 상승한 후 2021년 2분기까지 3만 원 후반의 횡보를 보이다. 2021년 7월 들어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년 7월 20일 기준으로 53100원 까지 신고가를 나타낸후 조정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알체라의 미래 가치에 대한 필요성과 기술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알체라의 매출과 재무 재표를 보면, 아직 기술 성장 단계의 기업으로 실적에 대한 현재 상태는 매력적이지 않다. 하지만, 최근 네이버와 협업과 최근 메타버스 가상 세계의 가상 인물등의 화재가 되는 시점이라 더욱 관심을 받는 모습이다. 

 

알체라를 비롯해서, 자이언트 스텝 등도 버추얼 인플루언서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 모습이 주가로 반영이 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재확산으로 언택트 관련주 가운데서도 메타버스의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필요한 시점이 되고 있는 듯하다. 

 

 

출처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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