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 백신 개발과 주가 전망
본문 바로가기
재테크/주식 종목

유바이오로직스 백신 개발과 주가 전망

by 자유시간 2021. 7. 22.

코로나 19의 변이 바이러스들의 유행과 함께 국내에도 다시 코로나19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백신의 개발 관련 기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태이나, 아직 한국의 백신은 임상실험 3상 이상 되지 못하고 있다. 유 바이오로직스 역시 백신 개발 중인 기업인데, 최근 흐름이 좋은 주가에 대한 전망을 살펴본다.

 

 

 

 

 

 

  • 유 바이오로직스 기업개요
  • 유바이오로직스 백신 개발 현황
  • 유바이오로직스 주가와 전망

 

 

 

 

유바이오로직스 기업개요

 

유 바이 이 오로직스는 백신의 유통과 개발 그리고, CRMO 등 의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이다. 지금까지의 주요 매출은 경구용 콜레라 백신인, 유비 콜이다. 유비 콜은 현재 세계 비영리 기관들을 통해서 제3세계에 보급이 되고 있는 상태이다. 춘천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연구소 역시 춘천시에 위치하고 있다. 2010년에 설립된 회사로, 대표이사는 현재 백영옥 , 최석근 공동 대표이사로 운영 중인 기업이다. 

 

 

 

 

 

유 바이오로직스 백신 개발 현황

 

현재 유 바이오로직스에서는 , 유코 백 19라는 백신을 개발중이다. 개발 방식은 합성항원을 이용한 방식으로, 진행 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 가장 많이 접종 되고 있고, 안정적이라고 하는 백신은 모더나와 화이자인데, 이 방식은 mRNA를 이용한 방식이지만, 사실 유바이오로직스에서 개발중인 합성항원이 보다 안정적인 백신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최근 늦게 승인되어 국내에도 도입이 예정인 노바백스의 경우가 합성 항원을 이용한 백신이다. 노바백스의 경우 화이자와 모더나보다 조금 예방률을 떨어지는 85% 대 이지만, 안전성에서는 가장 우수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는 상황이다. 

 

 

유코백 19의 개발 계획과 일정을 보면, 2021년 1분기에 임상 1단계 2021년 2분기에 2상을 마치는 계획이나, 아직 임상실험 3상에 들어가고 있지만, 3분기에는 3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2022년 1분기에는 개발 계획대로 된다면, 승인이 예상되는 일정이다. 유코 백의 경쟁력을 살펴보면, 보관이 다른 mRNA 방식에 비해서 냉장 온도만으로 보급이 가능하며, 용량도 다른 백신보다 적은 양으로 접종이 진행된다고 한다. 생산 단가 역시 경쟁력이 있는 개발 예정 중인 코로나19 백신이라고 보면 되겠다. 

 

출처 : 한양증권

 

유 바이오로직스 주가와 전망

 

 

유 바이오로직스의 주가를 살펴보면, 백신 개발의 초기 단계 였던 2021년 1분 완만한 상승으로 2만원 전후에서 머물던 주가가 2분기 부터 본격적인 2상 실험과 함께 상승하면서 6만원대까지 급등 하였다. 불성실 공시 기업등으로 기사가 나오면서, 주가의 조정이 된 상태이며, 현재는  3만6천원대에서 거래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코로나 19의 변이 바이러스와 함께 대유행 조짐이 보이고 있는 상태로, 백신 개발 관련 기업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유바이오 로직스 역시 계획 하던 3상 실험이 시작되는 시점과 함께 다시한번 주가의 상승이 가능 할 것으로 예상 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유바이오로직스의 재무제표를 보면 최근 실적이 좋지 않은 상태이다.  특히 2020년 실적이 나쁜 이유는 코로나19로 주력 사업이었던 경구용 콜레라 백신의 공급이 현저히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유비 콜의 매출 감소와 기타 사업들의 실적이 나빠지면서, 재무제표는 현재 좋지 않은 상황이나, 코로나 19 백신의 개발과 승인이 된다면,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