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우, 배당금 높은 주식 , JP모건 공매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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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종목

금호석유우, 배당금 높은 주식 , JP모건 공매도 피해

by 자유시간 2021. 6. 10.

 최근 발표된 JP모건의 금호 석유의 악의가 있는 리포트를 통해서, 금호석유의 주가가 28만 원에서 20만 원까지 하락하고 있다. 하지만 금호석유우 선주는 배당금이 지난해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이다. JP모건 공매도로 피해를 보고 있지만, 긍정적인 신호를 한번 살펴보자.

 

 

 

 

 

 

JP모건 리포트와 공매도

LG화학과 삼성SDI

금호석유 전망

금호석유우 주가와 배당금

 

 

 

JP모건 리포트와 공매도

 

JP모건의 매도 추천 리포트가 발행되면서, 금호석유의 목표가를 18만 원으로 발표했다. 28만 원까지 올랐던 주식은 그동안의 하락세에 불을 붙여 20만 원까지 하락한 후 6월 10일 조금 안정화되는 분위기이다. JP모건의 리포트만 있었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절묘하게 리포트 발행하는 시점으로, 공매도를 이용하여, 수익을 가져가는 것이 문제이다. 개인 투자자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 금융감독위원회가 왜 존재하는지 의문이 드는 순간이다. 

 

 

LG화학과 삼성 SDI

 

금호 석유의 사례는 처음이 아니다. 얼마 전 삼성 SDI와 LG화학 역시 JP모건의 매도 리포트와 함께 공매도를 이용한 매도 전략으로, 외국 기관들만 수익을 가져갔다. 다분히 나쁜 의도가 있는 리포트와 공매도 행위이다. 개인 투자자들의 행동에는 엄격하게 관리한다고 하면서, 외국 투자자에게는 한없이 너그러운 우리나라 주식 관리 감독의 현실이다.

 

 

금호 석유 전망

 

금호 석유의 전망에 대해서는 아직도 매출의 성장세가 지속적이다. 가장 많은 성장과 매출이익을 가져다주는 NB LATEX의 수요가 코로나로 인하여 앞으로도 향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경쟁사들까지 띄어 들고 있지만, 당분간의 금호 석유의 호황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금호 석유 역시 2차 전지의 소재중 하나인 탄소 나노튜브 개발을 통해서, 진입 중이다. 미래 먹거리에 대해서도, 배터리와 바이오 관련 제품을 개발 중이라, 향후 자연적인 품종 변경으로 미래에도 대응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주가를 반영하면, PER이 4이다. 과장해서 이야기하면,  4년의 이익만 실현해도, 투자금 회수가 가능하다. 현재 저평가 구간인 것을 알 수 있다. PBR도 2가 되지 않은 수치이며, 동종 업계 평균 PER이 22인 것을 감안하면, 금호석유의 저평가 구간인 것을 알수 있다. 

 

올해는 금호석유의 당기 순이익을 보면 2020년 대비 3배가 넘는 수준으로 배당금도 5% 이상 확정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주가에 이 부분도 호재로 작용될 것으로 보인다.

 

 

 

금호석유우 주가와 배당금

 

 

배당금을 목표로 한다면, 더 좋은 금호석유우 종목의 주식이 있다. 현재 11만 원에서 거래가 진행되고 있으며, 역시 금호석유의 흐름과 동일하게 최근 많이 하락한 모습이다. 15만 원선에서 거래되었다가, 약 30% 하락한 상태이다.  

 

 

금호석유우의 장점은 배당금이다. 성장 사업이 아닌 전통사업들의 특징인 실적에 대한 배당금이 금호 석유 우에도 적용되는데, 2021년 이미 7%대 배당을 실시하였다. 당기 순이익 예상을 기준으로 본다면, 2021년은 15%대 배당도 가능해 보인다. 

 

 

금호 석유 주가의 흐름에 외국기관들의 투매 형태로, 내려앉은 상태이지만, 금호석유의 본질은 바뀌지 않았다. 주가가 하락한 상태로 횡보를 하면, 연말에 있을 배당금을 생각한다면, 금호석유우를 관심 있게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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