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을 위해서 떠나는 캠핑, 마음을 편안하기 위해서는 결국 감성캠핑이 되어야, 제대로 된 힐링을 하고 온 듯 한 느낌이다. 자연에서의 편안함도 소중하지만, 못지않게 중요한 눈과 귀를 편안하게 해주는 캠핑용품이 있으면 더욱 즐거운 캠핑이 된다. 감성캠핑용품으로 캠핑 렌턴과 조명은 특히 밤에는 필수이다.
오늘은 캠핑 랜턴에 대해서 사용 후기 남겨본다.
가스 렌턴 , 오일 렌턴 등이 많이 쓰였는데,
지난해 부터,
몬스터 클래시카라는,
LED로 만든 캠핑용품을 사용하는 분들을 보고,
나도
구매를 해보았다.
지난
가을부터 사용 중인데,
몬스터 클래시카,
이놈 물건이다.
캠핑용품 사용 및 리뷰 한번 해보자.
박스는 없는
상태라 제품 사진부터 나가야겠다.
전원을
끄고 봐도
감성 캠핑 용품의 느낌이 물씬 난다.
특히
들고 다니거나, 걸 수 있게 달아놓은
마로 된 끈이
있어 더욱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화이트 바디와
블랙 바디가 있는데,
기호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흰색이 더 예쁜 거 같다.
측면
사진으로 찍어 보면 이런 모습
확실히 불을 켜야 예쁘다.
위에서
찍은 사진인데,
약간
앤틱 한 느낌도 나는 렌턴이다.
밑바닥을 보면
스펙과 모델명이 나와 있는데.
몬스터 클래시카 빈티지 무드 LED 렌턴
이라고 되어 있다.
전원은
18650이라는 원통형 리튬이온
충전지 2개 들어가 있다.
나는 이 부분이 마음에 든다.
다른 배터리 제품들은 밧데리 수명이 다되면,
A/S 보내서 비싼 돈 주고 교체를 해야 되지만,
몬스터 렌턴 이 녀석은
18650 원통형 전지를 구매해서
교체만 하면 되니, 앞으로
길~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밝기는 50 루멘에서 150 루멘으로
보조 LED렌턴으로는 딱 적당하다.
가끔 집에서도
거실에 밤에 이놈 하나 켜놓으면 분위기 좋다.
충전은 예전 휴대폰에 많이 쓰이는
5핀 충전기 사용하면 된다.
물론 충전 케이블 포함되어 있다.
여기서 팁,
일반 배터리 충전 제품은
요즘 많이 쓰는
고속 충전기를 절대 사용하면 안 된다.
간혹
지원하는 제품도 있지만
일반 배터리 충전 제품 90% 이상이
고속 충전 지원을 하지 않는다.
몬스터 클라시코에 충전기를 꽂으면
초록불이 깜빡이면서 충전 중이라고 표시된다.
사진처럼,
아웃풋 기능도 있어 반대로,
보조 배터리 기능이 있어
급할 때는
다른 휴대폰 같은 제품을 충전할 수도 있다.
충전 커버를 닫은 모습이다.
마감이 괜찮아 보이다.
밑에를 우드 느낌으로
디자인해서 따뜻한 느낌을 준다.
이제
캠핑장에서 사용하는 사진 몇 장 보고 가자.
사진에는 화이트 느낌이지만
실제는 따뜻한 전구색 느낌이다.
빨간색 난로 옆에서, 분위기를 잡아준다.
항상
휴대폰으로 찍으니
카메라 하나 사야 될지 고민 중
난로 앞에서
몬스터 클래시카 하나만 켜 두고
맥주 한잔 하기도 좋다...
라면 뿌셔 먹으면서 ^^
다른 여러 가지,
캠핑 조명 용품 없이
몬스터 클래시카
하나만 켜놓은 모습
멍 때리기 딱 좋다...
비 오는 아침
바깥에 비오는 소리와 함께
몬스터 클라시코 led렌턴 켜놓아도
운치가 있다.
난로와 몬스터 클라시카
그리고
음악
겨울에는 이 조합이, 좋다.
가스 렌턴은 왠지 난로 옆에 두면
불안해서, ^^
따듯한 커피 한잔 마시면서 보는 led랜턴도 나름의
힐링 방법이 될 수 있겠다.
장점은
일단 분위기 깡패
, 배터리의 교체가 가능,
렌턴 사용 시간도,
최대 밝기로도
6시간 정도 사용 가능 이 정도..
단점은 ,,,
굳이 찾으려면, led 색상 변경이
되었으면 어땠을까 한다.
여기다가,
스피커 기능까지 추가하면?
너무 욕심인가
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캠핑용품인 것 같다.
지금까지 내 돈 내산 후기였음.
<관련 글, 이소가스 루미 에른 랜턴 후기 >
<감성캠핑 필수품 마샬 스톡웰 블루투스 스피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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