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 호롱불램프 루미에르 회오리, 가성비 캠핑 가스렌턴 구매후기

 

이번 주말에는 캠핑 다녀와서 오랜만에 

캠핑 용품점에 들렀다.

 

"캠핑고래" 라는 가성비 캠핑용품 취급 하는 곳인데,

많이들 아시는,  고릴X캠핑이나,  캠핑트렁X 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인데,

이유는 제가 있는

원주 지역의

캠핑고래 직원들이

어마어마하게 친절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뭐라도 사서 나와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곳.

<역시 장사는 사람이 하는 거라는 생각 >

 

그냥 나올수 없어, 가성비 제품 하나 발견해서, 득템하고 왔는데,

개봉기와 후기 공유 해본다.

 

사진 처럼 ,

구매한 제품은 가성비 캠핑 용품 메이커인,

노마드에서 나온

호롱불램프 루미에르랜턴 회오리 이름 참 길다 .

 

가격이 넘 착하다 3만원도 안하는

가격에 서비스로 유리글로브 추가로 받아서 

완전 득템한 기분,

그리고,

이제품의 장점은 유리 글로브 교체가 가능한점을 알고, 

유리 글로브스노우 라는 제품도 구매 했다. 

 

 

호롱불루미에르부터 살펴 보자.

 

박스사진 보면 뒷면에 원산지 대한민국 

이가격에 국내산이 나온다니 신기하다. 

 

타사 콜X 제품은 8~10만원 정도 했던걸로 하는데.

 

가성비 갑 제품이다.

돈쓰고 왔는데, 돈번 느낌은 무엇?

 

 

조립 방법도 박스에 표시 되어 있다.

직관적으로 뚱땡이

가스에 연결해서 돌리면 된다. 

 

 

조립하기 전에는

가스 레버를 시계 방향으로

돌려서 잠근 상태로 해야

가스가 세어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스노우 유리글로브도 박스 한번 보자

뒷면을 보니 ,이녀석은 중국에서 온 녀석이다.

 

 

 

 

 

뭐 ,단순 유리라서 특별한 기능은 없으니,

가성비만 좋으면 된다.

 

 

 

호롱불램프루미에르부터,

열어보자.

포장박스 안에,

이렇게 ,플라스틱으로 케이스가 되어 있어

캠핑갈때 ,가져가기가 좋다.

 

근데, 직원분의 사용팁으로, 플라스틱 뚜껑 개봉할 때는

케이스의 중간 부분을 잡지 말고, 뚜껑쪽을 잡고 열라고 한다.

 

루미에르 램프의 생김새 때문에 가운데가 볼록해서 세게 누르면

유리 파손이 종종 생긴다고 한다. 

 

이점은 가성비 제품이지만. 노마드에서 고민을 해야 할 것 같다.

이부분은 앞으로 주의 해서, 사용 해야 하겠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뽁뽁이로 포장이 잘 되어 있다. 

 

 

 

케이스에서 꺼낸모습이다. 

 

뽁뽁이를 제거하면 ,

이렇게

예쁜 유리글로브가 ,보인다.

 

설명서도 있는데,  특별히 볼껀 없고,

점화 부분과 불꽃 조절 설명을 하자면,

 

점화는

유리 글로브 위에서 해도 되지만,

보통 랜턴

아래 부분에서 라이터를 이용해서 점화한다.

 

그리고

불꽃 조절은 가스 배출되는 레버로도 가능하지만,

랜턴 자체를 시계방향와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면서

불꽃을 조절한다.

 

 

다음은,  같이 구매한 라이터,

 

신기하게 각도가 조절되는 라이터라 한번 구매 해봤다. 

 

이제 점화 한번 해보자,

집에 준비 되어있던 뚱땡이 가스와 체결해서

 

가스랜턴의 가스 벨브를 열고,

유리 글로브 아래에 라이터로 점화 하면 끝. 

 

감성이 느껴지나요? 불꽃이 예쁘다. 

 

와이프가 만든 ,핸드메이드 가스워머와 체결하니,

 

감성이 더 좋다. 

 

 

 

그럼, 이제 스노우 유리글로브도

한번 교체 해봐야 겠다.

 

기존 회오리유리글로브를 

직각으로 위로 올리면 분리가 된다. 

 

분리하면 이런 모습이 나온다.

랜턴 위로 3군데 핀이 유리 글로브 ,

고정 하는 역할을 한다.

 

 

같이 구매한

스노우 유리 글로브를 개봉한다.

 

아쉽게도 플라스틱, 케이스는 따로 없다.

상자 버리지 말고 

뽁뽁이도 같이 나두어야 겠다.

혹시 모르니, 

 

 

체결은

분리와 반대로 위에서

핀이 안으로 가게 해서

눌러 꽂으면 된다. 

 

 

체결 모습이다. 

이놈도 물건일세, 

 

나는 개인적으로 스노우가 더 예쁜듯.

 

 

 

역시 점화를 해본다.

 

아 ,

눈꽃 문양들이 붉은 불빛과

만나면서 더 감성 감성 해지는 느낌이다. 

 

루미에르랜턴 스노우유리글로브

 

이제 월요일인데, 

 

벌써 이녀석들과 함께 할 주말이 기다려진다.

 

감성 캠핑을 하는 이라면 누구나 가성비로 추천해주고 싶다. 

 

집에서 분위기 살릴 때도 자주 사용할 듯 

 

  

루미에르 랜턴 회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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