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A52 출시일 늦어지는 이유 , 갤럭시 A52 , A72 스펙과 판매가격, A52 단점

 삼성전자의 갤럭시 A 시리즈를, 통해 보급형 시장의, 상향 평준화를 이끌고 있는, 삼성전자 휴대폰, 지난 3월 17일 발표한 갤럭시 A52와 A72 모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시리즈와 비슷한 스펙을 가지고 있으며, 가격은 절반 수준인 A 시리즈가 이제 프리머엄 폰 갤럭시 S21 시장을 대체할 수도 있는, 상황으로 변하고 있다.

 

그중에도 특히, 가격 경쟁력과 5G 와 LTE 모델, 모두 출시한 삼성 갤럭시 A52의 출시가 늦어지고 있다. 3월 출시에도 국내 판매가 4월 그리고 5월에도 판매가 확정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미 해외 직구를 통해서, 갤럭시 A52의 LTE 모델의 구매가, 가능한 상황이지만, 국내 판매가 지연되는 이유와 휴대폰 성능에 대해서 한번 살펴본다. 

 

 

 

• 갤럭시 A52 스펙
• 갤럭시 A52 출시 예정일?
• 갤럭시 A52 예상 가격? 
• 갤럭시 A52 단점 

 

 

 

 

 

 

삼성전자 갤럭시 A52

 

 

 

 

• 갤럭시 A52와 A72 스펙 비교 

 

 

먼저 갤럭시 A52의 스펙을 살펴보자, 갤럭시 A52와 같이, 출시된 모델은 3가지로 볼 수 있다. LTE 모델의 갤럭시 A52와 A72, 그리고 유일한 게 5G 모델로 출시되는 A52 5G 모델 이렇게 3가지 모델이다. 디스플레이를 보면 A 72가 조금 화면이 큰 6.7인치이고 A52 시리즈는 6.5인치 AMOLED를 채택하고 있다. 주의해서 볼 점은, A52 5G 모델의 화면 주사율이, 120Hz로 (갤럭시 S21과 동일) A72모델보다, 더 좋은 화면 주사율을 보여주고 있어, 게임이나, 영상 등을 볼 때는 더욱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화면을 느낄 수 있다. 참고로, 하위 모델인 A 42도 괜찮은 스펙으로 평가받는데, 주사율이 60hz이다.

 

 

 

갤럭시 A52 5G 모델의 화면 주사율이 , 얼마나 좋을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CPU는 거의 유사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같은 제품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최근 휴대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 카메라 역시 후면의 6400만 화소의 프리미엄급,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 갤럭시 A 시리즈에 잘 채택이 되지 않던, 손떨림 방지 OIS를 적용하였다. A52와 A72차이는 후면의 3배 줌 망원 렌즈 사용 여부이다.  갤럭시 S21울트라의 경험을 볼 때 광학 줌에 대해서는 화질이 떨어지는 휴대폰의 렌즈의 한계를 볼 때, 사실상 유사한 카메라 성능이라고 보인다. 그리고 마지막 차이점은 배터리이다. A52는 4,500mAh이며, A72는 5,000mAh이다. 갤럭시 S21의 배터리가 4,000mAh인 점을 감안하면 오히려 더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갤럭시 A52와 A72모델 모두 방수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내구성에 대해서도, 전작 시리즈 대비 개선이 되었다. S시리즈의 IP68은 ,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방수 방진이 가능한, IP67등급을 지원한다. 추가로 삼성 페이도 지원되는 점까지 스펙이 정리된다. 위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보면 갤럭시 A52 55 모델을 볼 때 , 갤럭시 S 시리즈와 거의 유사한 성능을 보여준다. 

 

 

 

 

 

갤럭시A52 A72 스펙 비교

 

 

 

삼성전자 갤럭시 Z폴드3 출시일과 가격

 

 

 

• 갤럭시 A52 출시 예정일은?

 

 

3월 17일에, 갤럭시 A52와 A72 모델의 72 언팩 행사를 하면서, A52 LTE 모델의 판매가 4월 중에, 이미 진행이 된 상태인데, 국내 판매가 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그 이유는 5G 통신 이슈에 따른 , 통신사들과의 조율과, 기존 모델인 S21의 판매에 대한 , 부담이 되어 지연되는 모습으로 보인다. 2021년 1월에 출시한 S21의 매출을 고려했을 때 고민이 된다. 갤럭시 A52 5G 모델의 경우 비슷한 스펙을 가지고 있어, 매출 감소의 우려에 따른 시기 조절과, 3월에 판매한 A42의 매출에 대한 고민일 것이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모델들의 , 판매의 부진에 대한 우려로, 국내 판매 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더욱이 국내에는 LTE 모델을 판매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통신사들의 5G 모델 중심의 판매가 진행되고 있어, 결국 A52 5G만 국내 출시되고, A72는 자급제 형태로의 판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6월 내에는 통신사들을 통해서 , 사전 예약이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2021년도의 반도체 수급 문제로 국내에 출시가 되지 않는 방향으로 갈 것으로 예상 된다.

 

2021년 8월 11일 출시된 신작 핸드폰에 폴더블폰 2종만 포함 되어 있고, 갤럭시S21 FE역시 출시가 지연이 된 것을 보면, 마진율이 좋지 않은 A52는 한국 출시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꼭 A52가 필요한 사람은 자급제 휴대폰으로 해외 직구로 구매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갤럭시A52의 출시일이 드디어 나왔다. 국내 출시를 A52S로 더 좋은 스펙의 CPU로 변경하여 출시한다. 기존제품보다 연산속도가 40%나 개선이된 스냅드래곤 778G를 장착하고 출격 준비를 하고 있다.

 

가격은 59만9500원으로 출시를 할 예정이다. 삼성 닷컷을 통해서 사전예약등을 이용하면, 할인 받아서 구매한다면, 50만원 초반에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출시일은 2021년 9월 3일이며, 국내 통신사들과 자급제 판매를 동시에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해외 직구 자급제 휴대폰 장점과 단점 /갤럭시A52해외직구

 

 

 

 

• 갤럭시 A52 예상 가격  

 

 

 

 

출시 당시, A52 5G와 A72모델의 판매 가격을 약 58만 원 ~60만 원으로 발표를 했다. A52 5G 모델과 LTE 모델인 A72의 가격인 비슷한 이유는 5G 모델의 부품이 비싼 이유이다. 원가적인 부분은 LTE 부품과 5G 모델의 부품 원가는 약 10만 원 정도가 차이가 발생하는 것을 고려했을 때 , A52 5G모델의 경쟁력이 있어 보인다. 국내 판매가 역시 통신사를 통해서 A52 5G 모델은  60만 원에서 , 보조금을 30만 원 지원받으면 3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자급제의 경우에도, 삼성전자의 최근 트렌드인, 사전예약을 통해서 구매 시에는, 20% 정도 할인 등 혜택을 받아, 40만 원 후반대에 구매가 가능하므로, 갤럭시 S시리즈와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는 제품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 아울러 LG 휴대폰 철수 역시, 저렴한 가격 때문에 LG 휴대폰을 사용 중이던 고객층을 끌어오기 좋은 시점이다. 

 

 

 

 

 

갤럭시 A52

 

 

 

•  갤럭시 A52 단점

개인적으로 A52의 유일한, 단점은 무선 충전을 지원하지 않는 부분이다. 고속 충전은 25W로 지원을 한다. 하지만 무선 충전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은 지원을 하지 않는 것이다. 스펙 부분에서 A 시리즈와 S시리즈를 차이를 두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무선충전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고려해야 할 점이다. 물론, 무선충전에 대한 필요성이 없다면, 무시해도 될 만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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