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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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일정

by 자유시간 2021. 7. 9.

수도권의 코로나 19의 확진자의 급증으로 인하여, 새로운 거리두기 적용의 4단계 적용이 처음으로 될 예정이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재정비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별 차이와 4단계 적용 관련 일정과 내용 살펴본다. 

 

 

 

 

 

 

  •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개정
  • 코로나 19 2021년 7월 발생 상황
  • 코로나 19 4단계 적용 대상과 적용일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개정

 

코로나 19로 인하여,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기준이 모호 한 점을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었다. 그래서 2021년 6월 새로운 거리두기 지침이 정해졌다. 현재는 전국을 보면, 서울과 수도권, 그리고 부산광역시만 2단계를 적용 중이며, 최근 확진자가 급증한 곳인 춘천시만 3단계 적용 중이며, 나머지 지역들에 대해서는 모두 1단계 적용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전국 거리두기 현황
전국 거리두기 단계 현황

 

 

거리두기 개정된 내용을 보면 아래와 같다. 1단계는 비교적 완화된 내용으로 사적모임등의 제한이 사실상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3단계부터 4인까지 허용되어, 최근 실시했던 2단계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번 코로나 19 확진자 급증으로 수도권 적용 예정인 4단계의 경우에는 가장 강력한 제한이 적용된다. 저녁 6시 이후의 3인부터 모이지 못한다. 2인까지 허용이므로, 사실상 외출 금지 수준이다. 아울러 종교 행사와 스포츠 관람도 불가다. 무관중 경기를 하거나, 종교 행사는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이 되어야 한다. 가장 큰 피해를 볼 사람들 중에 결혼식도 있다. 결혼식과 장례식의 경우 친족 이외에는 4단계 적용 시 참가가 불가하다. 최근 완화된 조건으로 미리 결혼식장을 예약한 신혼부부에게는 억울한 일이 발생될 것으로 보인다. 

 

 

 거리두기 개편안
거리두기 개편안

 

 

코로나 19 2021년 7월 발생 상황

 

코로나 19의 2021년 6월 중순까지는 백신 접종과 함께 힘입어, 500명 이하의 수준을 보이다. 최근 6월 말부터 급증하여, 2021년 7월9일 역대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을 하게 되었다. 1316명이 확진을 받으면서, 질별 관리본부가 바빠지게 되었다. 최근 완화된 거리두기로 백화점 등, 많은 밀집 지역에서 확진자 발생이 나오며, 집단감염의 경우도 늘어 나는 추세이다. 7월 들어 1천 면대를 계속 유지하고 있어,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의 기준을 본다면, 수도권에 한해서, 4단계를 적용하여도 되는 수준으로 위험한 상태이다. 국민의 3분의 1인 1,300만 명 내외로 백신이 접종되었지만, 최근 유행을 하는 인도발 변이 델타 변이로 인하여, 백신 접종 후에 확진도 발생이 늘어 가는 형국이다. 백신 접종 후 확진자는 다행히 중증으로 되지는 않아, 치료 관련하여, 이슈가 되지는 않지만, 코로나 19와의 전쟁에서 완전히 이기는 것은 아직은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7월 코로나 확진자 발생숫자
확진자 숫자

 

 

 

 

코로나 19 4단계 적용 대상과 적용일

 

 

코로나 19의 사회적 거리두기의 4단계 적용이 7월 9일 발표가 되었다. 수도권에 한하며, 적용 시작일은  7월 12일 부터 2주간이다. 7월 12일부터 2주간이 끝나면, 8월 초로 들어가는 여름휴가철로 이어지는 시점이라, 코로나 19의 증가세가 잠깐 주춤하더라도, 변이 바이러스의 강한 감염력으로 긴장을 늦출 수가 없는 상황이다. 

 

4단계 적용 하면, 위에서 언급 한 내용과 같이 오후 6시 이전에는 4인까지 모임이 가능하나, 6시 이후에는 2인까지 가능하다. 결혼식과 장례식의 친족 참가만 가능하며, 프로야구와 같은 스포츠는 무관중으로 진행이 된다. 최근 일본의 동경 올림픽도 강행을 한다면, 무관중으로 진행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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