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상장 추진 / 카카오 뱅크 상장 /카카오 주식 전망 / 카카오페이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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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종목

카카오페이 상장 추진 / 카카오 뱅크 상장 /카카오 주식 전망 / 카카오페이 주가

by 자유시간 2021. 4. 27.

카카오 게임의 상장으로 2020년 대박을 낸 후, 2021년 카카오 관련 기업들이 주식시장에 상장을 앞두고 있다. 4월에 상장 예비 신청을 먼저 시작한 카카 오페의 상장 추진 소식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가지고 있다. 카카오 페이와 카카오 뱅크의 상장에 최대 수혜기업은 당연히 카카오이다. 카카오 페의 상장의 예정일 등 주가 관련 정보 한번 살펴본다.

 

 

 

 

 

  • 카카오페이 개요
  • 카카오페이  매출과 현황
  • 카카오페이  상장 예정일과 주관사
  • 카카오페이  상장 후 예상과 약점

 

 

 

 

 

  • 카카오페이 개요

 

 카카오페이는 지난 2017년 카카오로부터, 분사되어 비상장으로 운영되는 핀테크 기업이다. 대한민국 사람의 5명 중 4명이 사용해 본, 경험이 있을 정도로, 많은 이들이 사용하고 있다. 카카오톡을 사용하면 기본적으로 카카오페이 사용이 가능하므로 가능한 일이다. 약 3,600만 명의 회원수를 가지고 있으니, 엄청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최대 주주는 카카오가 가지고 있으며, 약 56% 의 지분을 보유하면, 2대 주주는 알리바바의 자회사인 앤트 그룹에서 보유하고 있으며 약 44%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카카오페이는 알리페이의 앤트 그룹의 핀테크 운영 형태와 비슷하게 운영이 되고 있다. 

 

카카오페이 기업개요  출처 : 캐치 

 

 

 

  • 카카오 페이 매출과 현황 

 

카카오 페이의 매출은 하기와 같이 지속적인 성장이 계속되고 있으며, 2020년에는 2,450억 매출에 50억의 영업손실이 발생한 상태이나, 전년도 대비 매출의 성장세와 영업이익의 구조 개선이 빠르게 되고 있는 상태이다. 하기의 영업이익의 그래프를 보면, 2021년에는 흑자 구조로 전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부분을 바탕으로 상장 추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 페이 매출과 영업이익  출처 : 캐치 

 

추가로 하반기에 추진 중인 사업들이 있다. 디지털 보험과 MTS (MOBILE TRADING SYSTEM )이다. 디지털 보험은 2018년에 삼성화재와 같이 도전을 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어, 상장 후에 튼튼한 자본을 가지고 다시 한번 도전할 것으로 예상되며, MTS는 얼마 전 시작한 TOSS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강력한 인프라를 가진 카카오페이의 성장 동력 사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카카오페이 상장 예정일

 

 

이번 달 예비 심사 신청 후 영업일 45일 이 최대 소요 기간이므로,  7월~8월에는 코스피 상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 페이의 상장에 따른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대신증권 , 그리고 해외 JP모건과 골드만 삭스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 전자 신문 

 

 

 

  • 카카오페이 상장 후 예상과 약점

 

 

카카오페이의 현재 가치는 10조에서 18조의 가치로 전문가들의 평가들도 다양하다. 현재의 가치보다는 미래의 MTS와 디지털 손해보험의 상품들이 실제 판매와 사업이 실현이 된다면, 좋은 방향으로의 주가 흐름이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최대 주주인 카카오의 인프라를 등에 업고, MTS의 강자인 키움 증권이나 TOSS 같은 모바일 특화의 기업들에 대한 강력한 위협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한 가지 걸리는 것은 위에서 언급한, 중국 자본에 의한 운영에 따른 리스크이다. 카카오 페이와 카카오 본사 모두 중국의 자본이 유입이 되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있는 점이다. 카카오페이는 개인신용 정보에 관련한 사업인 마이 데이터 사업에서 카카오페이의 대주주 적격성에서 탈락한 이력이 있다. 이점을 보완을 한다면 앞으로의 성장성에는 아무도 이견이 없을 것으로 개인적으로 생각된다. 

 

 

 

 

 

 

 

 

 

정리하면서, 

 

 카카오 페이의 2배의 시총 규모인  시총 20조의 카카오 뱅크의 상장도 2021년 안에 이루어질 예상이다.

카카오 자회사들의 상장에 즐거운 카카오의 성장을 눈여겨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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