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고체 배터리 관련주 - 삼성 SDI , 이수화학

 

전기차의 수요는

아직도 계속해서 증가 중이다.

그중 이슈의 중심인 전고체 배터리 관련 회사인 삼성 SDI와 이수화학이 눈에 띈다.

 

2021년 반도체 수급 부족으로,

전기차 생산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그나마 배터리 부족에 대한

ISSUE가 덜 되는 상황이다.

 

반도체 수급과 함께 주의

깊게 봐야 할 종목은 바로,

배터리 관련 공급사들이다.

 

 

 

 

 

2차 전지의 시장

 

점유율을 보면 아래와 같다. 

 

요즘 언론에 가장 많이 나오는

LG 화학이 세계 1위를 중국의 CATL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파나소닉이 19.2%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어,

사실상,  1~3위 싸움이 치열하다. 

 

4위인 삼성 SDI는

조금 늦은 투자로 아직은 점유율이 낮은 상태이다. 

SK이노베이션은 라인 증설 등으로 공격적인 투자로 

생산량 증가를 위해 매진하고 있는 상태이다. 

 

자료 출처 : SNE

 

LG 화학은

얼마 전 SK이노베이션과의

합의를 통해서

양사 모두 불확실성을 없앤 상태인데,

 

아직 해결해야 할 숙제가 남아있다. 

얼마전 현대차 코나의 전수 리콜에

따른 비용 처리 문제가 아직 남아있다.

 

현대차는 비용의 일부를

LG화학에 부담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의 실험에서 배터리 결함으로

실험 결과가

나왔다는 기사도 있었기

때문에 아직 남은 길이 험난하다.

 

현재 사용 중인 배터리는

액체인 리튬이온을 사용하여

전기를 충방전 하므로,

폭발에 대한 위험이 크다.

 

비행기 타면 배터리 제품을

수화물에 넣지 못하게 하는 것을

생각하면 알 수 있겠다.

 

온도에 따른 폭발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전고체 배터리 " 

 

바로 밧데리 내에 사용되는

원재료인 리튬이온 액체를

고체 물질로 대체를 하면

 

폭발의 위험성을 낮추고,

배터리 효율의 비약적인 증가가 가능하다.

 

기존에 한 시간 걸리는

충전시간을 10분대로 단축시킬 수 있다.

 

현재 개발은 되어 있는 상태이지만,

상용화가 문제이다.

 

일본은 2023년 상용화를 목표로

움직이고 있는 상태이고,

모든 배터리 업체가

이 기술에 목을 매고 개발 중이다.

 

그중

삼성 SDI를 눈여겨 볼만하다. 

 

삼성 SDI가

현재 기술 진척도가

가장 빠르다고 한다.

 

현재 2차 전지 시장에서

LG화학에 비교하기 어려울

만큼 점유율이 떨어지는 상황이지만,

전고체 배터리를 통해서,

게임 체인져가 되려고 한다. 

 

 

 

 

 

아울러

 

삼성 SDI와 협력하고 있는 곳은 이수화학 

 

이수화학은 고체 전지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에 대한 기술력 확보가 되어 있는 상태로

 

삼성 SDI협력 관계를

통해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또는 2024년이면

상용화가 예상되는 전고체 배터리 관련하여

 

수소 에너지처럼 뒤늦게 해당 종목에

눈을 뜨지 말고,

관련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여 보인다. 

 

 

장기 투자로

전고체 배터리의 종목 투자에

개인적으로 긍정적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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