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백신 관련 제약 업계의 기대가 크지만, 아직 미국만큼의 기술력이 되지 않는 것 같다. 아직도 코로나 백신의 출시가 진행되고 있지 않다. 개발은 하고 있지만. 출시까지는 시간이 걸리자 제약 업계의 회사들이 컨소시엄을 만들었다. 한미약품과 에스티팜, GC녹십자 세 곳이다. 주가와 함께 해당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자.
- 코로나19 백신 개발 현황
- 한미약품 기업과 주가
- 에스티팜 기업과 주가
- GC녹십자 기업과 주가
코로나19 백신 개발 현황
현재 코로나19의 백신 개발은 많은 곳에서 진행 중이다.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 유 바이오 등이 진행 중이나 아직은 접종 가능한 백신의 연구 개발이 완료된 곳은 없다. 대부분 2022년과 2023년 정도를 예상하고 있어 더딘 속도가 현실이다. 이런 현실을 반영하여, 제약사 3곳이 연합을 하여 컨소시엄을 만들었다. 전령리보핵산 백신으로 알려진 mRNA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서 이다. 백신 플랫폼 기술 컨소시엄을 만들어서 내년까지 개발을 완료하고, 1억 도스 분량을 한국 내 접종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미약품 기업과 주가
바이오 신약 개발의 플랫폼에서 기술을 인정 받고 있는 곳이 한미 약품이다. 기술 개발로 라이선스 판매 등으로 2015년 많은 관심을 받았던 기업으로 시가총액 8조 가지 형성했지만, 이후 라이선스 반환 등의 악재로 현재는 4조 원대의 시가 총액으로 거래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계속되는 기술개발로, FDA 승인을 앞두고 있는 개발 제약들이 기다리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 구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21년 영업 목표는 1조원대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을 예상하며, 영업 이익에서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성장한 1234억을 기대하고, 있어, 주가에서도 좋은 흐름이 예상된다.

한미 약품의 주가는 한동안 기술 라이센스 판매로 관심을 받았다가 , 하락을 했던 종목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기술 개발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전문가의 컨센서스를 보면 40만 원대의 목표 주가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 백신의 국산화가 이루어지면, 더 높은 곳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에스티팜 기업과 주가
에스티팜의 전신은 삼천리 제약으로, 이후 유캠이 2010년 인수를 하였으며, 현재는 동아쏘시오 홀딩스가 최대 주주이다.
2016년에 상장이 된 곳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mRNA CDMO 사업 즉 , 위탁 생산을 하고 있는 곳으로,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이 mRNA 방식임을 감안하면, 이번 컨소시 엠에 참여하게 된 이유가 설명이 된다.
최근 백신 개발의 호재로 주가의 상승이 나왔다. 향후에도 mRNA 기반의 백신의 개발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므로, 주가의 흐름도 실적이 있다면, 좋은 방향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주가에서는 에스티팜의 현재 주가가 11만 원으로 거래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른 녹십자나 한미약품에 비해서, 재무구조가 현재는 좋지 않은 상황으로, 백신 이슈에 따른 고평가가 되어 있어 보인다. 하지만, mRNA CMO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미래 가치에 대한 현황을 보고 판단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GC녹십자 기업과 주가
GC녹십자는 영어로 녹십자인 Green Cross 의 약자명을 그대로 한글 이름 앞에 붙인 형태로 기업명을 사용하고 있다.
독감의 백신 사업을 기존에 영위 하고 있으며, 다른 백신 등의 CMO 사업을 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 한국형 mRNA 백신의 개발이 진행된다면, 좋은 주가의 흐름이 예상된다. 목표 주가는 45만 원 전후로 형성되어 있어, 현재 33만 원인점을 감안하면, 아직도 상승의 여지가 있다. 백신 개발 완료라는 호재가 나오면 해당 모멘텀을 가지고 주가의 상승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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