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중간 배당기준일 이후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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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종목

주식 중간 배당기준일 이후 매도

by 자유시간 2021. 6. 30.

 주식 종목의 투자에 대해서, 실적이 좋은 종목들은 배당금을 지급한다. 보통 연말 기준으로 보유한 사람들에게 배당금을 주는데, 최근에는 한국 기업들의 중간 배당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실적이 좋은 종목들은 중간 배당을 한다. 배당 기준일에 따라 배당을 하며, 이후에 매도를 해도 되는지 살펴본다.

 

 

 

 

 

  • 2021년 중간 배당 주식 종목
  • 중간 배당 지급일
  • 배당기준일이란?(배당락)
  • 배당기준일 이후 매도

 

 

 

2021년 중간 배당 주식 종목

 

 

 2021년에는 중간 배당을 실시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대 비하여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기업들이 많아져, 중간배당을 실시가 공시가 되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비롯해서, S-OIL, 현대중공업, 씨젠과 LG유플러스, 레드캡투어 등 최근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들이 해당된다.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 중간 배당을 하는 종목이라면 관심 있게 살펴보아야 한다. 중간 배당 후에 매도 시기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현재 주가는 8만 원인데, 아마도 1주당 300원 전후의 중간 배당이 예상된다. 중간 배당도 세금을 공제한 후에 지급된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하겠다. 현대차의 경우는 지난해까지의 중간 배당을 보면, 1주당 1천 원의 중간 배당이 예상된다. 2021년의 우수한 실적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더 높은 배당도 기대해본다. 

 

 

보유 종목의 뉴스를 보면 6월 중순 전후로 중간 배당에 대한 공시가 나온 것을 알 수 있다. 올해는 보유 중인 레드캡투어의 중간 배당이 예정되어 있어, 아래 사진과 같이 배당기준일이 6월 30일로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주주명부 폐쇄는 별도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레트캡투어중간배당기준일
레드캡투어 중간배당기준일

 

중간 배당 지급일

 

 중간 배당 지급은 중간 배당 기준일이 6월 30일이라면 보통 8월 중순 전후로 지급이 되는 경우가 많다. 해당 종목을 수익 실현을 보고 이미 매도했는데 1개월 후에 입금이 되면 보너스 받는 기분으로 배당금 수령을 하면 되겠다. 

 

 

 

배당기준일이란?(배당락)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뜻하는 배당락으로도 이야기를 한다. 주식 종목에 대해서 배당을 하는 경우에는 기존에 가진 사람 뿐만 아니라 일정한 시점을 정해 놓은 상태에서 보유 한 사람들 모두가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된다. 즉, 기존에 산 사람은 1년을 보유해도 같은 배당금이 나오고, 중간 배당일이 6월 30일이라고 하면, 6월 28일 3일 정도만 보유하여도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배당금이다. 배당기준일은 각 회사별로, 공시를 통해서 미리 알려준다. 중간 배당이라면 보통 6월 30일 기준으로 배당기준일을 정하고, 해당 주식 종목의 배당금을 받으려면 영업일 기준 2일 전에 해당 종목을 보유하고 있어야 배당받을 권리가 생긴다. 

 

 

배당락은 배당 기준의 영업일 1일 전이다. 배당받을 권리가 없어지는 날이라고 보면 된다. 즉 6월 30일이 배당기준일이라면 6월 29일은 배당락일이 되는 것이다. 배당락 이후로, 해당 종목의 주가에는 조금 조정이 될 수 있다. 

 

 

# 다시 한번 정리를 하면, 배당을 받을 수 있는 날은 배당 기준일로부터 영업일 2일 전이다. 그리고 배당락이라는 배당받을 수 있는 권리가 없어지는 날은 배당기준일부터 영업일 1일 전이다. 

 

 

  1) 배당 기준일 6월 30일   6월 28일까지 매수해야 배당권리 발생 ,

 

  2) 6월 29일 배당락 발생으로 매수해도 배당 권리 없음

 

 

 

 

배당기준일 이후 매도

 

 

 주식 배당기준일까지  보유한 후에 매도하는 것과 이전에 매도하는 것을 잘 고민해봐야 한다. 기존의 장기 투자자라면 신경 쓰지 않겠지만, 배당금을 위해서 투자한 신규 투자자라면, 배당금 비율과 주가 상승률을 보고 투자를 해야 한다. 배당금이 3% 정도인데, 주가가 배당금 기준일 며칠 전에 5% 이상 상승한다면, 배당락 이후로 조금 조정을 받는 것을 예상한다면, 배당금보다, 5%의 주가 상승률에 대한 수익 실현이 조금 더 좋은 투자 방법이 될 수도 있다. 많은 종목들이 배당락이 발생된 이후 주가가 조금 조저를 받을 수 있다. 왜냐하면, 회사의 이익을 이미 주주들에게 배당을 하면서 나누어 준 상태로, 당기순이익에서 차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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