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주가

 코로나19로 인하여 피해를 본 기업 중에 하나인 호텔신라의 실적이 개선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호텔신라의 주가 호텔신라의 매출과 수요가 증가와 함께 상승하고 있다. 호텔신라의 기업 개요와 함께 주요 매출 구조 등과 주가에 대해서 살펴본다.

 

 

 

 

 

 

 

• 호텔 신라 기업개요
• 호텔 신라 주요 사업 현황
• 호텔 신라 주가
• 호텔 신라 전망

 

 

 

호텔 신라 기업개요

 

 

 1973년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에 의해서 호텔 사업부가 설립되어 임피어 리얼이란 독립 법인으로 시작했다. 영빈관 부지를 이용하여, 호텔 기공식을 시작으로 상호명도 호텔신라로 변경을 하였다. 그리고 1979년 호텔 개관을 가지면서 호텔신라의 본격적인 시작이다. 1986년에 신라면세점을 1호점 시작으로 면세점 업계에 발을 내디딘 다음 1991년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최대 주주는 현재 국민 연금이 13.74%를 보유 중이며, 2대 주주는 삼성생명이 7.3% 보유 중이다. 외국계 투자 기업인 블랙록에서 5.04%를 보유하고 있는 부분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현재의 대표이사는 삼성 그룹의 이건희 회장의 장녀인 이부진 회장이 이끌고 있다. 이부진 회장은 명품 브랜드의 유치로 면세점 사업부의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호텔 신라 주요 사업 현황

 

 호텔 신라가 보유한 브랜드 호텔을 살펴보면, 서울의 신라호텔과 제주도에 있는 제주신라 호텔 등이 있다. 호텔신라의 주요 사업은 호텔 숙박보다, 면세점의 매출에 대한 영향력이 크다. 2021년 기준으로 보면 전체 매출의 3690억의 3252억 원이 면세점에서 나오는 구조로 거의 90% 수준의 매출이 면세점에서 나오며, 2021년에는 영업이익의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호텔신라 매출 구조와 추이

 

 호텔신라의 면세점의 매출이 회복은 최근 중국으로 직접 면세품을 구매해서 가지고 나르는 따이공들의 매출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2020년 기저효과로 움직이지 못했던 중국 매출에 대한 성장세에 따라, 2021년 하반기부터의 매출 안정화와 수익성 개선이 강화되고 있다. 호텔 부분에서도 보복 소비로 인하여 호캉스 등의 소비문화로 호텔신라의 숙박과 최근 해외여행의 대체제로 급부상한 제주도 여행지의 호텔신라 제주 역시 우수한 투숙률을 보이며, 성수기의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카카오페이 호텔신라 실적 

 

 

 

호텔 신라 주가

 

 호텔신라의 주가를 살펴보면, 2020년 코로나 19 팬더믹 당시 6만원까지 하락 했던 주가는 10만원 근처까지 상승했다 다시 9만원까지 조정이 된 상태이다. 2019년의 주가를 살펴 보면,  3,000억 수준의 영업이익이 나오던 당시 11만8천원까지 상승 했던 것을 감안 한다면, 2022년 4,200억 수준이 예상 되는점을 감안 한다면, 지금의 9만원 주가는 너무나 저렴해 보인다. 최근 전문가의 목표 주가인 13만원은 코로나 19의 영향에 받지만, 좋은 흐름으로 간다면, 호텔신라의 주가 상승은 너무나 당연해 보인다. 

 

 

호텔 신라 주가

 

 

 

호텔 신라 전망

 

호텔 신라의 실적 전망치를 살펴 보면, 2021년 흑자 전환 이후에 2023년까지 영업이익률 7%~8%를 유지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예상 매출과 영업이익의 구조를 보면, 2019년 수준으로 회복 할 것으로 예상 된다. 2022년 11만 원대 실현이 가능해 보이며, 2023년까지의 매출 성장성이 실현된다면, 12만 원 이상의 주가가 가능해 보인다. 현재 주가가 9만 원인점을 감안한다면, 30% 이상의 주가 상승 동력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호텔신라 예상 매출 추이

 

 

개인적인 종목 분석이며, 투자 추천이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투자의 책임은 언제나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