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 과 솔브레인 홀딩스 주가

반도체 액체 불화수소 등의 국산화로 유명해진 솔브레인 기업의 개요에 대해서 살펴보며, 솔브레인과 솔브레인 홀딩스의 주가의 방향에 대해서 살펴본다. 최근 솔브레인 주가가 상승함에 따라, 해당 기업의 전망에 대해서도 같이 정리해본다.

 

 

 

 

 

 

• 솔브레인 홀딩스?
• 솔브레인 기업?
• 솔브레인 홀딩스 주가
• 솔브레인 주가
• 솔브레인 전망

 

 

솔브레인 홀딩스?

 

1. 솔브레인 홀딩스 기업은 1986년 최초 설립된 기업으로 2000년에 상장이 되었다. 2011년 테크노 세미컴이라는 사명을 바꾸어 솔브레인이라는 기업명으로 바꾸면서, 결과적으로 잘 된 기업이다. 영문명을 보면 , 정신을 뜻하는 소울과 뇌를 뜻하는 브레인의 합쳐진 뜻으로 솔브레인이라는 기업명을 사용하고 있다. 

 

솔브레인 주식회사

 

2. 솔브레인과 솔브레인 홀딩스를 보면 같은 회사이면서 사업부를 나누어 운영이 되고 있다.2차 전지 관련 소재는 솔브레인 홀딩스에서 주력으로 사업을 하며, 솔브레인의 주력은 반도체 소재로 나누어져 운영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솔브레인은 국내에서 관련 사업들을 영위하는 자회사이며, 솔브레인 홀딩스는 해외로 주로 사업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솔브레인 홀딩스가 솔브레인의 지분을 31%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지분 가치로도 솔브레인 홀딩스의 가치에 대한 관심도가 필요한 상황으로 보임. 

 

 

3. 솔브레인은 은 솔브레인 홀딩스와 솔브레인으로 인적분할을 하여, 지주회사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솔브레인 홀딩스는  자회사를 관리하며, 솔브레인은 반도체와 소재 관련 사업에 집중하는 계획으로 분할이 2020년 되었다. 

 

 

솔브레인 기업?

 

솔브레인의 기업개요에 대해서 살펴보면, 우선 솔브레인 홀딩스의 자회사로, 2020년에 인적 분할을 통해서, 상장을 한 기업이다. 반도체 관련 소재 기업으로 국내 대기업들인 삼성과 하이닉스 , 그리고 LG디스플레이등에 납품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반도체 관련 사업은 솔브레인으로 집중 시켜 인적 분할 하였으며, 나머지 2차전지 관련 사업은 홀딩스에서 주력으로 하고 있는 모습으로도 보인다. 

 

 

 

솔브레인 홀딩스 주가

 

 

솔브레인 그룹의 지주회사인 솔브레인 홀딩스의 주가를 살펴보면, 2020년 인적 분할 전후로 상승을 하여, 7만 원대의 주가를 보이다. 2021년에는 4만 원 대의 주가를 유지하다, 2021년 8월 조정장에 3만 원대 초반까지 떨어진 모습이다. 

 

 

솔브레인 홀딩스

매출을 살펴보면, 지주회사인 이유로 매출보다 당기 순이익이 더욱 많은 모습이 눈에 띈다. 부채비율이 30%로 재무적으로 매우 안정적인 모습의 재무 상황을 보이고 있어, 

 

 

솔브레인 홀딩스 매출 실적

 

솔브레인 홀딩스의 주요 매출구조를 보면, 디스플레이재료에서 아직 많은 포지션을 가져가고 있지만, 방향성은 2차전지 재료로 바뀔것으로 보인다. 30%대의 2차전지재료인 전해액을 통해서 솔브레인홀딩스의 매출 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솔브레인 홀딩스 매출구성

 

솔브레인 주가

 

솔브레인의 주가를 살펴보면, 인적분할 후에 20만 원 중반에 재상장 된 후에 20만원 초반까지 조정되었던 주가는 2021년 배터리 관련주들의 상승과 함께 37만 원까지 고공 행진 후에 현재는 조정을 받아 29만 원 전후에서 거래 중이다.  전문가들의 목표 주가는 40만 원으로 현재 기준으로 30% 이상 상승 동력이 남아 있는 주가를 보인다. 

 

솔브레인 주가

매출 실적을 보면 2021년 예상 실적이 당기 순이익 1천738억으로 2020년 대비 3배 성장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반도체 관련 

 

솔브레인 매출 실적

솔브레인의 매출 구조를 살펴보면, 반도체 재료 부분에서 대부분의 매출이 나온다.

솔브레인 매출 구조

 

솔브레인 전망

 

솔브레인과 솔브레인 홀딩스의 전망을 보면, 아직 시장에서 배터리 관련주로 전해액을 생산하는 기업에는 천보와 동화기업 등과 비교를 할 수 있다. 현재 솔브레인의 2차 전지 배터리의 전해액의 CAPA를 살펴보면, 현재 2.6만 톤 정도의 캐파를 보인다. 비교 대상인 동화기업의 2분의 1수 준지만, 2차 전지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으로 보여, 솔브레인 홀딩스와 솔브레인의 전망에 대해서 긍정적인 모습으로 보인다.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기술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어, 앞으로의 솔브레인의 전망을 계속해서 심도 있게 지켜봐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