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상장일과 예상 주가 시가총액 1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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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종목

카카오페이 상장일과 예상 주가 시가총액 10조?

by 자유시간 2021. 7. 4.

카카오 뱅크와 함께 카카오의 자회사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기업은 카카오페이이다. 카카오 뱅크보다 먼저 예비 심사를 신청했지만, 카카오 뱅크 보다 1주일 뒤에 상장을 한다. 카카오페이의 상장일과 공모 신청가를 통해서 예상 주가를 알아본다. 시가총액 10조 원대인 카카오 페이에 대해서 정리한다.

 

 

 

 

 

  • 카카오페이 기업개요
  • 카카오페이 상장일정
  • 카카오페이 예상 주가
  • 카카오페이 전망

 

 

 

카카오페이 기업개요

 

카카오 페이는 2017년 분사된 카카오의 자회사 인다. 핀테크 기업의 대표 주자로, 많은 가맹점을 통해서 카카오페이로 결제 서비스를 사용할 수가 있다. 현재 사용자가 3600만 명으로 대한민국의 3명 중 2명 가까이가 카카오페이를 사용해봤거나 사용 중이다. 삼성 페이처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계속적인 적자 구조에서 2021년 1분기부터 영업이익 흑자로 전환한 상태이다. 카카오페이는 이외에도 대출, 및 투자 관련 한도 조회 등의 핀테크 기업들이 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페이 상장일정

 

예비 심사를 5월에 했던 카카오페이의 상장은 8월 4일 과 8월 5일 동안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상장 예정일은 8월 12일로 예상이 된다. 카카오 뱅크와 1주일 차이로 상장이 되는 셈이다.

 

카카오페이의 상장 주관사는 2곳으로 정해 졌다. 삼성증권과 대신증권이다. 삼성증권이 대표 주관사로 476만주를 배정받았으며, 대신증권은 272만 주를 배정받은 상태이다. 중복 청약은 불가능 하니, 한 곳으로 통해서 청약을 해야 한다.

 

특이하게도 균등 배정을 하는것으로 언론을 통해서 나온 상태로, 많은 금액을 투자하면 많은 주식수를 받는 것이 아니라, 청약 신청인 수를 청약 가능 주식수에서 나누어서 배정을 받는다. 예를 들면, 1000개의 주식이 상장 예정이라면 500명이 신청을 했다면 2 주식 모두 받아가는 시스템이다. 국내에서는 최초라고 한다. 

 

 

 

카카오페이 예상 주가

 

카카오페이의 희망주가를 6만 3천 원에서 9만 6천 원으로 제출을 한 상태이다. 계산을 해보면 시가 총액이 8조에서 12조까지 가능한 금액이다. 카카오 뱅크의 15조 내외로 상장이 예상되는 상황이라, 카카오 페이의 약 10조 원의 시가총액까지 더한다면, 카카오의 가치 역시 최근 뜨거워진 주가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궁금하다. 이미 선반영 되어 있을 수도 있지만, 부정적이지는 않을 것으로 몇몇 전문가들이 예측을 한다. 카카오페이의 예상되는 주가는 신청한 희망 주가로 진행된다면, 긍정적인 시전으로 보는 점들도 있다. 바로 보험 사업이다. 카카오는 이미 디지털 손해 보험 사업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카오의 강력한 플랫폼을 이용해서 디지털 손해보험 사업에 띄어 든다면, 간편하게 가입과 서비스가 가능하므로, 다른 기존의 손해보험사들의 강력한 경쟁 상대가 될 수도 있다. 

 

 

카카오페이 전망

 

카카오페이의 전망에 대해서는 우선 디지털 손해보험 사업에 띄어 들것이라는 것은 카카오페이의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이 된다. 최근 해소된 중국 자본이 2대주주인 점도 해소가 된 상태로, 앞으로의 국내 사업에 긍정적인 신호이다. 카카오의 현재 지분은 56%의 카카오와 44%의 중국의 앤트 그룹이 가지고 있다. 중국의 앤트 그룹이 하고 있는 중국 내 결제 시스템과 많이 닮은 사업들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확장성이 뛰어난 카카오페이의 횡보에 관심을 가지고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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