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달살기 비용 과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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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국내여행

제주도 한달살기 비용 과 숙소

by 자유시간 2021. 6. 29.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국내 여행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내륙과는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는 제주도가 특히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제주도에서 한 달 살기가 유행이다. 필자도 7월 성수기임에도 도전해보려 하는 한 달 살기 비용에 대해서 고민해보고 숙소 정보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 제주도 왕복 비용
  • 제주도 렌트 or 차량 가져가기
  • 제주도 한 달 살기 숙소 비용
  • 제주도 한 달 살기 기타 비용

 

 

제주도 왕복 비용

 

 제주도를 들어갔다 나오는 방법은 비행기와 배를 타고 가는 방법 2가지가 있다. 성수기를 제외하면 평일날 비행기는 1만 원대에서 3만 원정도면 갈 수가 있다 4인 가족이라면, 시간을 잘 선택하면 4만 원에도 갈 수가 있다. 왕복으로는 8만 원으로 다녀올 수가 있을 만큼 평일 비행기는 저렴하다. 밑에서 다시 얘기하겠지만, 렌터카의 비용을 한 달 살기로 고려한다면, 너무 큰 비용이 지출되므로, 배를 타고 가면서 차량을 가져가는 것이 비용적으로 유리하다. 제주도로 가는 배는 부산과 목표, 완도, 여수, 그리고 녹동항이 있다. 완도와 녹동항은 3시간 전후로 시간도 생각보다 길지 않지만, 다른 곳은 저녁에 출발해서 아침에 도착하는 배들도 많다. 배를 타고 가는 방법은 비행기보다 오히려 비싸다. 보통 1인당 2만 원에서 3만 원으로 형성 되어 있으며, 객실을 따로 이용하는 배는 5만 원선이다. 4인 기준이라면 20만 원이 필요하다. 왕복이면 40만 원이 나오니 시간이 짧은 배를 이용하고 3만 원 

 

 

제주도 렌트 or 차량 가져가기

 

 비행기를 타면 제주도 내에서 이동수단인 렌터카를 대여를 해야 한다. 하지만, 2020년부터 코로나 19로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를 방문하면서, 렌터카의 비용이 계속 상승한 상태이다. 성수기와 비수기 차이가 큰 차이가 나지 않을 만큼 비싸다. 특히 비수기에도 전기차 코나 같은 차량을 대여하는데 하루 8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간다. 한 달 살기를 할 경우에는 30일로 계산을 하면 240만 원이라는 큰 비용이 필요하므로, 자기 차를 가지고 배를 통해서 제주도에 가는 방법이 효율적이라고 생각 된다. 모닝 같은 경차는 9만 원 이하로 선적이 가능하고, 스타렉스 같은 소형 승합차는 19만 원으로 선적 가능하므로 왕복으로 최대 40만 원 이므로 렌터카를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이익임을 알 수 있다. 

 

제주도 한 달살기 숙소 비용

 

 제주도 한 달 살기 숙소비용이 가장 큰 고민이 된다. 성수기에는 비용도 비쌀뿐더러, 마음에 드는 방 구하기도 힘들다. 한 달 살기 방은 7월과 8월에는 하루 10만 원선으로 내놓는 곳이 대부분이다. 한 달이면 300만 원 정도가 필요하다. 방 2개 정도의 집이 이 정도 가격이며, 원룸은 이보다 저렴하다. 한 달에 200만 원 내로 가능한 곳도 많으니 많은 조사가 필요하다. 인기 있는 애월읍이 조금 더 비싼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서귀포 쪽이 상대적으로 땅값이 저렴해서인지, 숙소 비용도 저렴하게 확인이 된다.  

 

 

 

제주도 한 달 살기 기타 비용

 

 그리고, 기타 의식주 비용 중에 "식" 즉 먹을 것이 제주도의 식당만 이용하기에는 물가가 저렴하지 않다. 차량을 가지고 간다면, 반찬이나 최대한 장기 보관이 가능한 음식들은 미리 준비해서 들고 가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생각된다. 제주도는 관광지라, 여러 관광지도 돌아볼 계획이라면, 추가로 입장료와 여러 체험 비용들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제주도 한달살기 계획 

 

필자도 현재 7월 19일부터 제주도 한 달 살기 계획 중이다. 숙소를 정하기가 마땅하지 않아, 서귀포 성산읍의 리조트가 저렴하게 나와 있어 하루 7만 원으로 우선 4박을 예약한 상태이다. 추가로 머무를 곳은 현지에서 에어 비엔 비등을 통해서 자투리로 예약 가능한 곳을 이용할 계획이다. 다녀와서 다시 한번 상세히 기록을 남기도록 하겠다.

 

이동은 배를 통해서 갈 예정이며, 녹동항을 통해서 간다. 녹동항은 전라도 고흥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다. 비용은 편도로 가족 4인 (어린이2인 50% 할인요금 포함) 8만 원의 비용이 들어간다. 차량은 19만 원 비용을 지불 예정이다. 총 27만 원의 비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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