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제주도 여행을 많은 사람들이 가고 있다. 특히나 코로나19로 인하여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상황이라, 제주도 여행객들이 넘쳐나고 있다. 1주일 이상 여행을 하는 경우 제주도 안에서 렌터카 비용이 올라, 배편으로 차량을 선적하는 것이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완도에서 제주도 가는 배편 알아본다.
- 1. 제주도 가는 방법 , 배편
제주도로 가는 배는 여러 곳에서 출발한다. 완도항에서 가는 배가 가장 짧은 시간이 걸리며,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배는 부산항에서 출발하는 배다.
부산항 : 소요시간 11시간이 걸린다. 거리보다는 저녁 7시에 출발해서 다음날 아침 6시에 도착하는 배다. 시간이 많으면 추천하지만, 어린이가 있는 집은 힘들 수가 있겠다.
목포항 : 소요시간 4시~5시간 소요, 아침 9시에 탑승해서, 오후 2시에 도착과, 새벽에 1시 출발해서 아침 6시 도착 배편
녹동항 : 오전 9시 출발하는 배가 오후 12시 30분 도착이다. 3시간 30분 정도 소요가 된다.
여수항 : 6시간 30분 소요가 된다. 새벽 1시에 탑승해서 아침 7시 30분에 도착하는 배가 있다.
완도항 : 소요시간 2시간 전후, 오후 3시 출발 해서 오후 5시 40분 도착 배와 , 오전 10시 출발 11시 30분 도착 배가 있다.
- 2. 제주 가는배 비용
제주 가는 배 비용은 일반 실은 대부분 2만 오천원에서 3만 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다. 침대가 있는 객실의 경우에는 4만 원부터 5만 원대로 형성이 되어 있다. 성수기와 비수기 차이가 크게 없어, 비행기로 가는 방법보다, 가격의 편차가 작은 편이다. 어른 2명 아이 2명 기준으로 10만 원이면, 편도로 제주도 배를 타고 도착이 가능하다.
- 3. 제주 가는 배 차량 선적 관련 내용
최근 제주도 한 달 살기 하는 분들은 차량 장기 렌트보다 본인 차량을 배를 이용해서 가져가는 여행객들이 많다. 최근에는 해외여행이 불가능하여, 제주도 여행객들이 몰리면서, 특히, 제주도의 렌터카 비용이 비싸져, 성수기의 경우에는 하루 최소 10만 원 이상 소요되므로, 일주일 이상의 제주도 여행이라면, 배를 통해 차량을 가져가서 이용하는 것이 합리적인 비용이 예상된다.
- 4. 제주 가는 배 차량 선적 비용
배편마다 금액이 조금 차이가 나는데, 완도를 통해서 가는 경우의 차량 선적 요금은 아래와 같다. 경차의 경우는 8만 원 수준에서, 소형 승합차는 19만 원까지 비용이 나간다. 외제차량은 별도로 요금을 부과하니 알고 있어야 하겠다.
- 5. 완도 /녹동항 제주도 배편 예약 방법
다른 사이트도 많은데 검색 결과 제주 배 닷컴이 비교적 많은 배편의 예약이 가능하다. 차량의 요금도 확인이 가능하여, 간단하게 예약이 가능하다. 왕복과 편도를 선택한 후, 출발지와 도착지 제주도를 선택하면 된다. 다음은 날짜를 선택한 후 인원수를 선택하는 순서이다.
배 요금에서 소아는 할인이 적용되니 해당 연령이 있는 가족은 증빙서류(등본이나, 가족관계 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만 24개월 미만은 무료인 점도 참고하시면 되겠다.
완도에서 출발하는 배는 인기가 비교적 인기가 많아, 차량 선적이 빨리 끝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녹동항에서 출발을 선택하게 되었다. 어른 2면 11세 미만 2명으로 8만 5천 원이 나온다. 차량 선적 비용이 약 19만 원이므로 편도 기준으로 27만 원 정도에 갈 수 있는 것이 확인된다. 왕복 54만 원 정도 이므로, 렌터카 5일 비용으로 차량을 가지고 제주도를 갈 수 있다.
차량의 예약의 경우 선표 예약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진행이 된다. 아래의 사진처럼, 차량 1대나 2대 선적을 선택한 후 차종과 차량번호를 입력해서 예약을 진행하면 된다. 여객 요금과 별도 결제하는 배가 대부분이다. 현장 결제도 많으니 경우에 맞추어 결제하면 되겠다.
전라남도 남해 여행도 하고, 차량을 선적해서, 제주 여행 렌트비용도 절감 가능하므로, 장기간 제주 여행에는 배를 타고 가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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