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최초의 자이 아파트 / 단구동 자이 아파트 입지 / 원주 아파트 분양 / 원주 부동산 / 무실동 제일풍경채 /무실동 포스코더샾센트럴

단구동 자이 아파트 분양

원주 단구동 자이 아파트의 분양 소식이 자이 아파트 홈페이지를 통해서 개시가 되었다. 원주 부동산도 다른 지방과 마 친가지로 관심을 받고 있어, 오늘 포스팅으로 단구동 자이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최근 아파트의 열기로 뜨거운 전국인데, 그중 강원도 최대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원주시도,

반곡동 혁신도시 , 무실동 , 지정면 기업도시 3곳을 중심으로 신축과 준신축의 아파트 가격 상승이 뜨겁다.

 

인구 35만 명의,  강원도에 위치한 원주시도, 아파트 분양가  평당 (3.3제곱미터),

1천만 원을  훌쩍 넘기고 이제, 1천만 원 중반을 바라본다.

 

현재 원주시, 아파트의 30평 초, 중반 아파트 가격을 보면 알 수 있다. 

 

원주시 상위 10위까지의 아파트 가격이,

평당 1천만 원부터 약 1,200만 원 까지 실현된 상태이다. 

 

 

여기에 추가로 , 뉴스 하나가 나왔다.

 

원주시에 없던 자이 브랜드의 GS건설에서 , 2021년 10월 아파트 분양을 원주에 할 계획이다.

 

GS건설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 수 있는 정보이다.

GS건설 홈페이지를 보면 전국이 집이 부족하다는데, 분양은 많이 하는 것 같은 느낌인데. 

 

GS 건설의 자이 아파트, 원주시 단구동에, 10월에 홍남기 부총리 아파트 매매로 유명한, 의왕시 내손지구와 같이 분양을 한다.

 

 

 

그럼

예정지에 대해서 살펴보고, 입지와 단구동 자이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고 가자. 

 

 

위치는 무실동과 반곡동의 중간에 위치한 자리에

현재 예정지의,  옆에는 양우 내 안에 카운티가

2020년 8월에 입주한 상태이며, 약 1200세대의 규모이다.

 

원주 단구 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하는 단구동 자이는 816세대의 아파트가 예정이다.

 

(아직 정확한 계획은 나오지 않았다. )

 

그럼,

단구동 자이 아파트  800세대  + 양우 내 안에 카운티 1,200세대 = 약 2,000세대 의 

작은 마을이 탄생이 예정된다.

 

 

 

 

 

 

예정지의 옆에도 공동 주택지 이므로,

추가로 다른 아파트도 들어올 수 있겠다. 

현재는 이곳은 빌라와 상가주택들이 들어 있는 곳이다. 

 

 

 

" 입지 " 

 

입지에 대해서는 , 아래의 4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논의해본다. 수요와 공급 및 기타 고려할 사항도 있다.

 

• 교육환경
• 편의시설
• 공원 및 체육시설
• 교통

 

교육 , 편의시설 , 공원, 교통 시설로 살펴보자

 

1. 교육 환경

초등학교 :  남원주 초등학교 , 도보로 10분 정도 소요 예상 (초학세권은 아니지만, 도보 이용 가능 )

중학교 :  단구 중학교, 치악고 등하교 도보 이용 가능 

도서관 :   원주 중앙 도서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 

학원가 :   남원주 초등학교 앞에 있지만,  유명 학원은 차량으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 

 

2. 편의 시설 

쇼핑 :  홈플러스 1.2Km로 차량 5분 거리에 위치, 이마트도 15분 거리 

식당가 :  도보로 이용 가능한 단관택지 먹자골목이 있음

 

3. 공원 및 체육시설 

산책할 수 있는 숲세권은 아님 - 단점  (자이에서 생각이 있겠지? ) 

체육시설은 도보로 이용 가능한 단관 공원과

현진아파트 5차에 사설 수영장 이용 가능

 

 

4. 교통 

시내 등 이동은 무난하지만, 

무실동과 비교 시 열세 ,

남원주 IC 및 남원주역 이용에 15분 거리에 위치 

 

5. 특이 사항

양우 내 안에와 자이 사이에 송전탑이 있어 지중화가 필요함

대기업 아파트 이므로, 해결 방안이 있을 것 기대함 

해결 시 , 양우 내 안에 아파트의 현재 공실이 빠른 소진 예상. 

 

 

 

전체 적으로 보면, 무난한 입지이지만, 현재 무실동 인근에, 건설 중인 , 포스코더샾 센트럴과, 2021년 하반기에  분양 계획으로 잡혀 있는, 무실 제일 풍경채와 , 비교하였을 때, 입지에서는 조금 불리해 보인다.

 

원주시 실거주 세력을 볼 때는 , 원주시 내부로 보면, 실질 구매력이, 무실동과 반곡동 혁신도시가 가장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이 브랜드의 가치가 입지를 극복할지는, 두고 봐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입지에 대해서 다시 이야기를 하자. 왜 자이에 대한 입지를 단점으로 생각하는지 본다. 예를 들면, 단계동 푸르지오 아파트의 가격이, 무실동의 2군 브랜드, 가격보다 비슷한 분양가, 임에도 현재 5천만 원 , 이상 가격 차이가 나는 상황이다.

 

위의 상위 10위권 아파트의 브랜드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럼 이제 원주시 자체의 수요와 공급을 살펴보자.

현재 건설 중인 포스코더샾 센트럴 까지만 반영이 되어 있는 자료를 보면

 

2024년부터 공급 부족이라, 지표만 보면 , 

원주시 아파트의 전망은 밝다.

 

하지만,  조심해야 할 부분도 분명히 있다.

 

아직 공급 수요의 지표에 포함이 되지 않은 

 

 

1. 무실동 제일 풍경채 약 1,000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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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정면 기업도시 이지더원 3차 약 1,400세대 

 

3. 남원주역 (4,200세대)  :   호반 써밋 약 1,000세대 ,   

                                        공공임대  1 ,000세대  , 주상복합 2,000세대 

 

 

2025년까지 줄줄이 예정되어 있어, 

합치면  6,600세대가 예정되어 있어, 

 

그 외에도 원동 재개발 단계 주공 재건축 등 등

 

원주시 평균 수요량인 연간 1,800세대의 

3년 이상의 수요량이다.

 

2025년 전후로,  원주 아파트

공급 과잉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GS 건설의 자이 아파트의 분양이

원주 아파트의 파급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일단 인기는 끌 것으로 보인다.

 

왜냐 하면여성들이 좋아하는 아파트 브랜드 이므로. 

 

 

추가로, 브랜드 아파트의 특성상 외지 투자자들의 진입도 예상되므로, 실수요자들은 거품이 생기기 전에 청약을 통해서 매수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