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휴무일과 효과 확정 예정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크리스마스)

 2021년의 공휴일이 모두 토요일과 일요일에 해당되는 날이 되어, 직장 근로자는 추석 이외에 연말까지 휴무가 없다. 연말까지 추석 제외하면, 주중에 계속 출근을 해야 한다. 대체휴무제에 대해서, 민주당에서 제안한 상태로 아직 통과 전이다.  광복절과 개천절, 한글날, 크리스마스가 대상이다. 아래와 같이 정리해본다. 확정 예정인 내용 살펴본다.

 

 

 

 

 

 

 

• 1. 대체 휴무
• 2. 2021년 하반기 휴무일
• 3. 대체 휴무일 민주당 발의
• 4. 대체 휴무제의 경제 효과
• 5. 대체 휴무제와 주식 종목

 

 

 

 

1. 대체 휴무 

 

 기존에는 어린이날과 추석과 설날 명절에 한해서, 토요일이나, 일요일이 해당일일 경우 다음 월요일을 휴무로 대체해서 휴무일로 변경이 되는 제도이다. 5인 미만 사업장에 경우에는 지키지 않아도 되는 제도라, 법적 사각지역이 있어, 아직도 현행법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300만 명 이상이다. 기본적으로, 공무원들은 모두 적용이 되지만, 많은 중소기업에서는 대체 휴무일에서 연차를 차감하는 곳도 많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에서도 아직 해답을 주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2. 2021년 하반기 휴무일

 

 

7월부터 평일날 휴무일이 전혀 없다. 8월 15일 광복절 일요일, 10월 3일 개천절 일요일 10월 9일 한글날 토요일,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역시 토요일로, 연말까지 평일 휴무일이 전혀 없다. 휴무일이 없다는 것은 자영업자들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이다. 금요일이나, 월요일 연휴가 많아야. 조금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여행 등을 통해서 소비를 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대체공휴제 시행시 적용될 휴무일 / 출처 : 중앙일보

 

 

 

 3. 대체 휴무일 민주당 발의

 

 

 현재 민주당에서 발의한 "공휴일에 관한 법률"을 제출하여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 상태이다. 국민의 힘은 정치적인 문제로 반대를 한 상태이다. 앞으로, 법제사법위와 본회의를 통과한다면, 정식으로 해당 법이 적용이 될 가능성이 있다. 6월 임시 국회에서 발의가 되어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민주당의 거대 여당인 것을 감안하면, 9 부능 성을 넘은 것으로 보인다. 

 

 

 

4. 대체 휴무제의 경제 효과

 

 

임시 공유 힐 지정에 따른 경제 효과도 신문 기사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하루에 휴무일로 소비가 2조 원 가까이 발생된다고 한다. 4일이면, 8조까지도 소비지출의 효과가 예상된다. 

 

 

 

5. 대체 휴무제와 주식 종목

 

 

대체 휴무제로 인하여, 발생되는 경제 효과의 수혜주는 여행과 쇼핑으로 예상된다. 여행 관련 주식 종목들과 쇼핑 관련 주식 종목들의 단기 상승도 예상이 되는 소식이다. 최근 급등한 후 조정을 받는 듯한 여행 관련 종목과 쇼핑 관련 종목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가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