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주가

 코로나 19로 인하여, 타격을 입은 기업들 중에서 많은 곳들이 있지만, 카지노 관련 기업들의 타격도 심각한 상황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내국인 방문이 가능한 카지노 기업인 강원랜드의 실적 또한 힘겨운 시기를 겪고 최근 개선이 되고 있다. 강원래드 주가에 대해서 살펴보고, 강원랜드의 기업 개요에 대해서도 정리해본다.

 

 

 

 

• 강원랜드 기업은?
• 강원랜드 최근 실적과 현황
• 강원랜드 주가
• 강원랜드 전망

 

 

 

강원랜드 기업은?

 

1998년 최초 설립이 된 기업인 강원랜드는 정부의 투자로 만들어진 공기업이다. 한국 광해관리공단이 최대 주주로 3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강원도 정선군청과 강원도 개발공사에서도 각각 5% 정도의 지분을 보유 중인 기업이다.

 

2001년 코스닥에 최초로 상장된 이후에, 우수한 실적으로 규모가 커지면서, 2004년에는 코스피 시장으로 옮겨 유가증권 시장에서 거래가 되고 있는 기업이다. 

 

태백과 정선 등의 인근의 석탄 산업의 하락으로 폐광지역 등에 대한 낙후된 경제를 보존하고자 하는 취지로 최초에 만들어진 기업이다. 

 

강원랜드의 주요 사업은 카지노 사업으로 내국인의 비율이 99%에 달한다. 다른 카지노 업장은 외국인들이 사용하기 편한 곳에 위차 하지만, 강원랜드는 정선군으로 수도권 기준으로 불편하지만, 많은 사용자들이 코로나19 이전에 사용을 했던 곳이다. 그 밖에도, 하이원 리조트 등을 운영하므로, 호텔, 콘도, 스키장, 워터파크 등을 운영하고 있다. 소속은 산업통상자원부로 시장형 공기업이다. 

 

 

강원랜드 최근 실적과 현황

 

강원랜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 수년간 처음으로 적자를 보인 이후에, 2021년 1분기까지 적자를 냈었다. 코로나19의 백신 접종과 함께 감소세가 나오던 시점이던, 2021년 2분기에는 흑자 전환에 성공을 하였다. 3분기와 4분기에는 최근 코로나 19의 확진자의 재확산으로 2분기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기는 어려운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다. 2022년엔는 각종 치료제와 백신의 개발 등으로 개선이 되겠지만, 2021년 3분기 현재 시점에서는 실적에 대한 물음표가 있다. 

 

 

강원 랜드 영업 이익 추이

강원랜드의 주요 실적을 사업부 별로 살펴보면, 카지노에서 90%의에서 나오며, 나머지는  호텔 사업장이 7~8% 수준으로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카지노 사업장에 대한 매출 증가가 이루어져야 정상적인 강원랜드의 실적이 나올 수 있는 구조이다. 

 

강원랜드 사업부별 매출

 

강원랜드 주가

 

강원랜드의 주가를 살펴보면, 2019년 가장 좋았던 실적이 있었던 2019년에는 3만 4천 원대의 주가를 형성을 하였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하여 주가의 조정을 심하게 받은 주가는 최근 기대감과 2021년 2분기 흑자 전환으로 전고점에 대한 기대를 하기도 했지만,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올라가기 힘들어 보인다. 오히려 조금 더 조정이 된다면, 저점 매수의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원랜드 주가

강원랜드의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가장 좋았던 2019년에는 순이익률이 22%라는 엄청난 호성적을 보인 후, 2021년까지 정상 영업이 불가능한 상황이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의 종식이 된다며, 3만 원대 주가로 다시 상승은 당연한 수순으로 보인다. 카지노 사업의 특성상 대체재가 없기 때문에 강원랜드의 주가에 대한 움직임을 들여다봐야 하겠다. 

 

강원랜드 매출 실적

 

 

강원랜드 전망

 

강원 랜드는 카지노 사업장의 운영 규모가 현재 기존의 코로나19 이전보다, 4분의 1 수준으로 축소되어 운영이 되고 있어, 이전의 매출을 실현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공기업의 특성상, 구조조정 역시 쉽지 않은 상황으로, 코로나 19의 종식이 다가오는 시점이 되어야 본격적인 주가의 상승이 가능해 보인다. 최근 코스피 시장의 조정이 오는 시점과 코로나19의 대유행의 시점이라, 지금은 매수하기 적기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조금 더 조정이 온다면, 저가 매수해보는 것도 어떨지 개인적으로 생각해본다.

 

 

- 개인적인 종목 의견 임을 다시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