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식 이동 이벤트 (키움증권과 미래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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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주식 이동 이벤트 (키움증권과 미래에셋)

by 자유시간 2021. 6. 4.

키움 증권사의 눈에 띄는 이벤트가 있어 공유해본다. 주식 옮기기 이벤트이다. 키움증권으로 다른 증권사를 통해서 거래 중인 주식을 옮기면서 현금으로 사은품을 준다. 최대 100만 원 이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한번 정리해본다.

 

 

 

 

 

 

주식 옮기기 이벤트 

 

기간 :  2021 6. 2 ~ 2021. 07.29   (약 2개월간 행사)

 

이벤트를 신청 한 다음에 다른 증권사의 주식을 키움으로 옮기면 된다. 국내 주식만 해당하며, 코넥스와 ETF와 ETN도 해당한다. 최근 증권사의 고객 유치 이벤트가 많아 서로 고객 뺏기가 점점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금액은 주식 옮긴 날 전일 종가로 총금액을 산정한다. 이동한 주식의 금액별로 사은품이 틀리다. 

 

 

 

이벤트 내용을 구체적으로 보면, 1천만 원 이상 옮기는 경우 3만 원, 5천만 원 이상 옮길 경우에는 7만 원을 받을 수가 있다.

1억 원은 10만 원이나 준다고 하니, 평소 키움증권 사용을 하고 싶었던 사람들에게는 좋은 기회이다.

 

거래 금액이 1천만 원 이상이면 추가로 현금을 준다. 1천만 원은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2천만 원 이상은 3만 원을 현금으로 추가 지급이다. 5천만 원 이상은 모두 5만 원 까지 추가 지급이다. 

 

혜택 1과 혜택 2를 더하면, 5천만 원 이상 옮길 시에는 혜택 1의 7만 원과 혜택 2의 5만 원을 합하면, 12만 원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옮긴 주식 중에 코스피 200 종목이 있으면, 해당 종목들의 합이 3천만 원 이상이면, 추가로 3만 원부터 1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현재 사용중인 미래에셋의 주식을 증권사 이동하는 방법은 모바일에서는 찾기가 힘들고, PC의 미래에셋 프로그램인 카이로스에서 왼쪽 위에 0991을 누르면, 타사 이체 출고 란이 나온다. 

 

이때, 정보를 확인 하고, 화면 아래쪽에 있는 입고 계좌 정보를 입력해서, 옮기는 작업을 신청하면, 된다. 상대회사의 이름과 지점 그리고, 키움 증권으로 옮기려면, 계좌번호 입력 등의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유의 해야 할 점은 유료이다. 수수료 건당 1천원이 나가니, 종목을 최대한 줄여서 이동해야 수수료가 예수금에서 빠져 나가는걸 최대한 줄여야 겠다. 3만원 받으려다 수수료 1만 원 나가는 경우가 생길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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