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러닝 인구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본인도 7개월 차 러너가 되어 가고 있다. 러닝에서 가장 중요한 도구인 러닝화의 가격이 사실상 만만치가 않다. 입문용도 보통 10만 원대에서 판매가 되고 있어, 고민 중이라면 대안으로 중국의 알리익스프레스 쇼핑을 통해서, 4만 원대 저렴한 입문용 구매가 가능하다. 그중에도 최근 많은 SNS에도 소개되고 있는 ONEMIX라는 회사에서 만든 신상인 ONEMIX 2025를 구매해서 후기로 남겨 본다.
(참고로 글을 쓰는 현재 7개월차 러너이며, BMI 25의 과체중 러너이다. 하프 2시간 내 달리는 수준의 입장에서 정리해본다. )
- ONEMIX
- 사용 및 구매 후기
- ONEMIX2025 사양
- 정리
1. ONEMIX
원믹스라는 중국 기업에서 자체 브랜드를 만들어 판매를 하고 있으며, 찾아 보면 TEMU에서는 검색이 잘 되지 않고,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서, 입점하여 판매하는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는 대기업 브랜드 운동화의 외주 업체 였다가, 많은 기업들이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 등으로 이동을 해서 인지, 자체 브랜드를 론칭해서 판매하는 것으로 보인다. 포장에 대한 간소화를 통해서, 원가 절감도 실현하여 고객 입장에서는 조금 부실할 수 있지만, 그만큼 저렴하게 러닝화를 살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2. 사용 및 구매 후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ONEMIX 2025를 검색해서 보면, 현재 4만원에서 3.8만 원에 판매 중이다. 러닝화의 브랜드들의 가격을 생각하면, 굉장히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다. 얼마나 러닝화가 많이 남길래 이 가격에 팔아도 되는지 의문이 갈 정도이다.
포장을 개봉하면 이상태 이다. 색상은 5가지 정도가 있는데, 내가 고른 색상은 좌우 색상이 틀리게 나왔다. 아식스에서 나온 신발을 약간 모티브로 하여 비슷한 느낌으로 만든듯하다.
첫 느낌은 가볍고 러닝화답게 어퍼의 느낌이 얇아서 통풍도 잘 될 것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이어 붙인 형태가 아니라 거의 통으로 된 어퍼라 내구성도 괜찮을 것 같다. 텅도 부드러운 편이라 만족스럽다.
발볼은 조금 좁게 나온 편이다. 그래도 정사이즈로 신는 게 더 맞는 것 같다.
포장은 이 상태로 온다. 개봉하면 바로 ONEMIX 2025 신발이다.
ONEMIX2025 뒷면은 한자로 돌파라고 되어 있으며, 중국 발음으로 TU PO이다. 그래서 자세히 보면 ONEMIX TU PO라는 모델이라고도 생각하면 되겠다. 한자를 조금 작게 했으면 개인적으로 더 좋았을 걸.
가장 중요한 미드솔과 아웃솔을 살펴보면 일단 아웃솔의 내구성은 러닝을 해봐야 얼마나 가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딴딴하며 그립감 역시 무난한 편이다.
미드솔은 스펙은 따로 나와 있지는 않지만, 신어본 결과는 쿠션도 괜찮고, 가벼운 느낌이 든다. 그리고 가운데 보면 검은색은 나일론소재를 활용한 카본이 미드솔에 적용이 되어 반발력을 살려 준다. 개인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러닝화 중에는 아식스의 매직스피드 4와 비슷한 느낌이 드는 러닝화이다.
그리고 발 뒤꿈치 쪽에 정확한 기능은 아직도 모르겠지만, 충격 흡수에 도움을 주는 버블 같은 게, 나이키 에어처럼 들어가 있다.
ONEMIX 2025의 힐컵을 보면 한자로 돌파 (TU PO)라고 적혀 있다. 이 러닝화를 신고 기록을 돌파해보자라는 뜻인가?
힐컵도 다른 브랜드화 대비 불편하지 않은 느낌이라 가성비에 대한 감탄을 하게 된다.
실제로 다음날 바로 달려 보았다. 미드솔의 높이도 괜찮고 탄성이 좋아 반발력으로 속도도 괜찮게 나왔다.
속도라고 해봐야 5분 중반대 러너라 크게 모르겠지만, 속도를 조금 올릴 때 느낌은 4분대에서 편안하게 러닝이 가능했다.
ONEMIX 2025의 색상은 틀리지만, 신어보면 양쪽의 이질감은 거의 없어 눈에 띄게 불편하거나 하지 않는다.
아침 일찍 일어나 8km 정도 달려본 결과 아주 만족스럽다. 4만 원에 이 정도 러닝화면 정말 추천하고 싶다. 조금 더 사용해 봐야 내구성에 대해서도 공유가 가능할 것 같다.
3. ONEMIX 2025 사양
알리익스프레스에 있는 ONEMIX2025 사양 중에 러닝화의 구조가 나와 있어 참고로 살펴본다.
장점과 특징들이 나와 있는 사진을 더 추가해 본다.
4. 정리
우선 과체중 러너로 입문용 러닝화를 찾고 있다면, 완전 쿠션화가 아니므로 다른 ONEMIX의 입문용을 추천한다. 물론 3만 원에서 4만 원사이면 충분하다. 개인적으로 과체중이 아니면 바로 신어도 괜찮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6분대 이내의 러너라면, 어느 정도 속도나 탄력성이 좋은 러닝화를 찾는 이들이 게는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는 러닝화다.
일단 가격 자체가 4만 원으로 동일한 스펙의 브랜드 신발을 보면 대부분 20만 원 가까이하므로 5분의 1 가격으로 카본화에 입문을 할 수 있다. 중국의 제조 기술이 역시 대단함을 다시 한번 느껴지는 러닝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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