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화폐(비트코인) 투자 후기, 천당과 지옥

 

가상 화폐에 투자한지

1개월이 다 되어 간다.

 

투자금액도 약 1천만원을

향해 달려가며,

나름의 수익을 보고 있었다.

 

 

 

 

 

2021년 4월5일 오전만 해도,

수익률 42% 

 

가상 화폐에서는

놀랄 만한 수익은 아니지만, 

재미가 쏠쏠하다고 생각 하면서,

계속 좀 뭍어 둬야지라고

아무생각없이 넣어 두었다.

 

4월5일 오전 투자 현황

 

 

근데,

어 소리도 못하는 사이에 

반전이 일어났다. 

 

4월 7일 오후에 보니, 

완전 대폭락이다.

이정도 주식 시장에서 폭락이면

세계가 난리 났을 것이다.

 

50% 아니 60%가까이 이상이 떨어졌다.

수익률 40%에서

마이너스 20% 손실,

 

이래서,

코인 투자 처음하는 코린이들에게 

조심하라는

소리가 괜한 소리가 아니였다.

 

 

 

300만원 가까이 되는

수익이 2틀만에 날아가고

-100만원의 손실이 생겼다.

 

2틀만에  400만원,

한달 생활비가 날아갔다.

 

많은

돈을 투자 하지 않았는데도 

엄청나게 빠른 상승장과

하락장을 겪게 되었다.

 

 

 

 

투자의 세계는 역시 냉혹하다.

특히나 가상화폐의 시장은

정말 투기의 세계이다.

이런곳에서 수익을 보려면

 

무조건 선진입과,

저가 매수 밖에 없는 듯하다.

 

내일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가상화폐의 가치

상승에 한표를 던지고 싶다. 

 

최근 골드만삭스 같은,

미국의 금융 투자 회사들도

가상화폐 시장에 참여를 권하는 

분위기라는 신문 기사에도 나왔으니,

 

이번 하락장에서 대응은

개인적으로는,

 

"위기=기회"

 

라는

개념으로 저가에

매수 하려는 세력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폭락장 이라고 추측이 된다.

 

단기 투자의 수익은

일부 실현을 하면서

분할 매수와 분할 매도의

원칙을 만들고

 

자기만의 룰을 지켜 나간다면,

폭락장이 지나간 자리에수익이 발생이 가능할 것으로생각 된다.

 

 

가상 화폐 투자의 세계 주식보다 재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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