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의 밥상 집에서 하는, 초간단 감자탕 요리(술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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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일상과 맛집

미미의 밥상 집에서 하는, 초간단 감자탕 요리(술안주)

by 자유시간 2021. 3. 2.

 

미미의밥상 감자탕 내돈내산 구매 후기

 

소주 안주로 좋은

 

감자탕 ,

 

 

가끔 집에서 배달 시키는데,

 

캠핑장에서도 간단히 

 

해먹고 싶어서,  지인에게 추천 받은

 

레토르트 감자탕 집에서 해먹었다.

 

 

 

 

 

 

배달을 시켜도 어차피 끓여먹는데,

 

가격도 착하다, 

 

무려 4.7KG 인데  24000원  

 

식당에서 시키면  4만원 이상, 

 

하는 양인데 ^^

 

요녀석은 거의 반값이네,

 

일단  한번 시켜봤다,

 

 

 

 

쿠팡에다 주문 하니, 

배송이 담날 도착~  

 

재고 없으면 ,몇일 걸릴때도 있단다.  이거 인기 제품인가???

 

묵직한 ,큰 팩에 들어 있다. 

 

큰 세제 봉투와 비슷한 크기이다.  

 

감자탕 무게 4700그램

 

10인분 ㅋㅋ

 

인데, 

 

먹는 양에 따라 개인차이가 분명 나겠지만

 

생각에는,

 

5인이 먹으면  술안주로나 밥반찬으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이다.

 

^^

 

일단 뼈는

 

국산이니 안심이다. 

신기하게도

 

감자탕인데,   진공포장이 되는지

 

실온에서 보관이 되서 편하다.

 

아무때나 가져가서 끓이면 되니. 

 

신기하다.   진짜 좋은 세상이야... 

포장 뒷면에

 

친절하게 조리법 

 

냄비는 아는데로 끓여 먹으면 되고,

 

전자렌지도 되니 완전 편한듯,,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끓여야 국물 맛이 좋을 듯,,

 

감자탕  영양성분 한번 보고 가자.

 

일단 탄수화물이 1% 라서 좋다.

 

저탄고지  바로 이거다...

 

제일 좋은건 당류가  제로 (0) 이다 

 

완전 다이어트 식품아닌가?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먹을 준비....

 

원재료는 국산이 많은데,

 

역시 중국산 이 들어가기는 하네,

 

미미의 밥상이 유통사인가보다.. 

 

인터넷에 보니 감자탕만 하는게 아니고 종합 식품 유통 회사 같다.

 

팔고 있는게 엄청 많은 회사이네....  

 

 

나름 큰 냄비인데

 

감자탕의  3분의 2 밖에 

 

못 넣었다.. 

 

곰솥을 사야 되는지 살짝 고민하게 만듬,,,  

 

양이 엄청 많기는 하다... 

 

 

 

일단 냄비에 넣고 끓이면 된다. 

 

다른 조리 없이 그냥 끓이면 된다. 

 

 

끓으면 국물을 뼈위에 살짝 살짝 적셔주고,,

 

우리 뼈는 소중하니깐 건조하지 않게... 

 

우리부부는 매운걸 좋아해서,

 

고추가루 추가로 투하,, 

 

매운거 싫은 사람은 그냥 먹어도 좋다.  

 

애들도 같이 먹을수 있으니,,, 

 

 

보글 보글 끓으면 , 

 

위에 거품 국자로 제거 ~ 

 

다 거품이 누군가 발암물질이라서

제거해야 한다고 하는데,

 

생각 날때만 제거하고 사실 제거 안할때가 더 많음

 

어쨋듯 ,  제거한다음 , 다 끓이면 ,,,,  

 

10분정도 끓인다음

 

바로 먹으면 됨,

 

감자탕 초간단 요리로,

 

최고의 소주 안주,, 완성

 

둘이서 소주 2병이 순삭이다.

 

 

배달 시켜서 먹는 감자탕과 

 

제품과 차이는 없지만,

 

뼈에 붙은 고기를 찍어 먹을수 있는

간장 소스도 같이 주면 , 좋겠다.

 

미미의 밥상에다가 한번 건의 해 봐야 겠다. 

 

 

 

먹는 팁은, 

 

끓일때 잘 저어 주어야 진한 맛을 볼 수 있다.

 

초간단 안주로 

이상 내돈 내산 가성비 요리

 

 

 

팁 :  첫날에 다먹으면 어쩔수 없지만, 한 번끓인 다음 다음날 먹으면 더 찐한 맛을 느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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