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내가 좋아하는
캠핑 용품인 듯 , 아닌 듯 한
장비 중에 하나인
블루투스 스피커 사용기 한번 올려 본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2013년 부터 매년 한 개씩은
산거 같다.
샀다 팔았다 , 하면서 엄청 구박 받음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를 주로 샀었고,
JBL을 거쳐서
마지막 종착역은 ( 아닐 수도 ^^)
마샬(MARSHAL ) 브랜드에서 나온
스톡웰
이라는 블루투스 스피커이다.
마샬 하면
AMP로 유명한 회사 이기도 하고,
큼지막한 벽돌보다
, 큰 블루투스 스피커가,
많이 있었는데,
기존 모델들은 휴대성이 좋지 않아,
가볍게 들고 다니기가 ,
부담 스러 웠는데,
스톡웰 1, 2 두 모델이 있어 ,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음질 들어보지 못해서,
한참을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지난해 옆에 같이 캠핑,
하셨던 분들이 사용하는 걸
듣고, 아!!
꼭 사야겠다 마음먹고, 바로 구매해서,
8개월째 자~알, 쓰고 있다 ~~~
내가 살 때는 , 10만 원 후반이었는데,
가격이 많이 내렸다.
조금만 기다릴걸
지금은 10만 원도 안 하네 헐
생긴 거는 아래처럼
본체와 케이스가 같이
포함되어 있다.
영국 감성인가?
뭔지
앤틱 하면서, 엘레강스하면서 , 부띠끄 하면서
맞나? ㅋㅋ
여하튼, 감성 갬성 함~~~~~
옆에서도 한컷 찍어보는데, 예쁘다....
최근에 느끼지만, 카메라를 게을러서
안 쓰게 되어 정리 후 ,
아이폰 1년 정도
넘게 사용하는데
웬만한
미러리스 카메라만큼 잘 나오는 것 같다.
요런 감성 사진도 나오고,,,,
아이폰 리뷰인가? ㅋㅋ
스피커 단독으로, 놔두어도 나쁘지 않다.~~~~
느낌 아니깐
근데,
마샬 스톡웰 은 밤에 더 예쁘다.
가스 렌턴 하나만 옆에
두어도 뭔가 따뜻한 음악이
흘러나올 것 같은 기분이다....
가스 렌턴 여기저기 꺼 ,
다 모아서 한번 세팅할 때도
블루투스 스피커,
마샬 스톡웰이 가운데서 ,
중심을 잡아 주니
분위기 업 업
감성 폭발 캠핑의 주인공
인스타 필수템인 듯
.
집에서 들을 때도 , 이렇게 LED 렌턴 옆에 두어도.
술맛 난다 , 아니 분위기 난다~~
블루투스 스피커, 옆에 렌턴은 필수
주경야독을,
이렇게,
도시락을 먹을 때도
내가 저렇게 ,
열심히 공부했구나 , 뿌듯 ~
마샬 스톡웰은 필수품
나한테 선물 하나 해야겠다.
스피커의 지존 ,
뱅엔 올룹슨? 여보 콜?? ㅋㅋ
스톡웰 1과 2의 차이는,
디자인과 스톡웰 2는
음향이 앞뒤 양방향으로
나오는 반면 스톡웰 1은
전면으로만 소리가 나온다,
개인적으로는
한 방향으로 나오는 스피커의
소리가 공간을 더 채우는 느낌 같아서,
좋아해서 스톡웰 1을
선택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쓰면서 좋은 점은
감성 폭발하는 디자인
그리고
베이스를 조절할 수 있어서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튜닝할 수 있는 점이다.
이번 주말에도
요놈 가지고 조용한 발라드와 함께
소주 한잔 즐겨야겠다.
캠핑에 그리고 집에서도
분위기 나는 스톡웰 사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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