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노트북 사용 후기 라이젠5 HP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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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IT & 리뷰 공간

가성비 노트북 사용 후기 라이젠5 HP 노트북

by 자유시간 2021. 2. 25.

 

코로나로 인해서,

 

온라인 수업이 일상이 되었다.

올해 둘째도 학교를 가게 되어,

 

태블릿으로는 한계가 있어

 

기존 노트북 대신

게임도 할 수 있는 

노트북을 하나 샀다.

 

 

 

 

직장 동료가 인텔 보다 AMD의 라이젠이

 

가성비가 좋다고 해서

폭풍 검색

 

우와 근데, 

품귀 현상으로 구매하면  한 달 이상 걸린다고 한다.

많은 중소 브랜드가 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를 A/S 생각해서 

가성비 기업들 ,  레노버, HP 위주로 검색했다.

 

 

라이젠 CPU는 

라이젠 3 , 5 ,7  이 있는데

인텔과 비슷하다, 3 시리즈는 저렴하고

5는 중간,  7은 고급 라인이다.

 

나는 5 시리즈면 차고 넘칠 것 같아서,

 

라이젠 5 시리즈는 인텔 I5와 비슷한 제품군인데

 

유튜브에서

리뷰를

보니 인텔보다

그래픽 관련 성능이 훨씬 우수하다고 하며

가격도 인텔 제품보다 10만 원 정도 저렴하고,

 

여하튼 가성비가 좋된다. ^^

 

 

이 제품으로 결정해서 검색했다.

 

역시나,  1개월 정도 기다려야 해서

계속 찾던 중 

HP 제품으로 예쁜 놈이

눈에 들어왔다.

 

 모델명 :  14s-fq0061 AU 

60만 원에 겟 했다.

 

게임을 잘 안 하니,

노트북 50만 원 넘는 거 잘 안 샀는데,

 

이제

애들도 크고 같이,  게임 좀 하려고

게임 잘되는 걸로 처음 골랐다

 

 

구매한 지 2개월 넘어가는데,

 

사용후기 남겨 본다. 

 

 

 

 

 

 

 

 

글로벌 대기업이니 A/S 문제없을 꺼고

 

 

일단 예쁘다.

 

화이트 바디로 , HP 로고 딱 미국 감성이다. 약간 애플 느낌도 나고,,, ^^

 

역시 디자인의 끝은 , 아무것도 없는 것 같다.^^

 

무게도 1.47KG라서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다. 

 

 

노트북을 열고 전원 버튼을 켜면

로고가 뜨면서 시작된다.

 

14인치 제품이라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사이즈이다.

 

개인적으로 휴대하기 좋아 14인치로 골랐다.  

 

 

윈도에  첫 화면,

모니터 화질도 좋고 

IPS 패널이라 일단 선명한 느낌이 저가 모니터와는 틀린 느낌이다.

 

 

 

 

키보드에는 야간에 어두운 곳에서도,   사용 가능하게 라이트 기능이 있다.

밝은 곳에서도 일부러 켜놓고 사용한다.

 

왠지,

키보드에

불빛이 들어오니 고급지고, 좋다.   

 

 

 

입력 포트들은  많이 쓰는 포트들 전부 오른쪽에 모아 놓았다.  왼쪽에는 SD 카드 리더만 있다. 

 

 

 

 

윈도우 설치 후  사양을 보면 라이젠 5 4500이라고 나오며,

 

RAM은 4GM 기본 모델이었는데,  게임하려면

8GB는 돼야 해서 업그레이드했다. 

밑에 업그레이드 관련 내용도 공유해야겠다. 

 

 

RAM은 참고로 16GB 해도 좋고 여하튼

많으면 많을수록 체감속도가 빠른 것 같다. 

 

 

 

 

 

 

자 , 그럼 게임 한 번씩 돌려보자. 

 

요즘 애들한테 핫한  게임 마인크래프트 한번 돌려본다.

 

당연히 잘된다. 

 

 

확실히 그래픽 관련해서 전혀 끊김이 없다.  내가 잘 못하는 게 단점  마크는 애들이 너무 잘함. 

 

 

그럼 이제, 조금 더 고사양 게임 돌려본다.

 

오버워치 ,  ~

 

 

 

화면 끊김 역시 없다.  그래픽 카드가 좋기는 하다.. 

 

AMD 요 녀석,,, 잘 만든 거 같다. 

 

 

오버워치 잘 안 했는데,  이놈 쓰니깐,  계속하고 싶어 진다.. ^^

 

이러다 내가 쓰는 노트북 될라....  

 

 

 

 

위에서 잠깐 언급했는데,

 

RAM 기본 4GB는 조금 부족하다.

 

기다리는데 성질 급한 한국인들에게 안 맞다.

 

 

그래서,  업그레이드 실시,~~

RAM은  삼성제품은  8GB 5만 원 정도에 구매 가능하다.

4만 대 원도 모르는 회사 제품도 있는데 

 

샀다가 후회하지 말고

몇천 원 더 쓰자.

 

 

램을 교체하기 위해서는 밑에

스크루 (나사)를 모두 제거하고,

미끌림 방지 고무 러버를 제거해야 된다.

 

제거 방법은

드라이기 같은 따뜻한 바람을 씌어 주면 ,

깔끔하게 떨어지는데,

 

너무 가열을 많이 하면 사진의   좌측 상단 러버처럼 늘어나므로 주의해야 함. 

 

그리고, 

스크루를 다 제거해도 분리가 잘 안되니 얇은 핀셋 같은 걸로

케이스를 벌리면서 분리하면 된다. 

 

 

케이스 분리하면

바로 램이 보이는데, 

추가해도 되고, 

용량 큰 놈 하나만 사용해도 좋다. 

 

 

 

모델명 하고 관련 정보 밑에 있으니,

나중에 필요하면 사용 가능 ,

A/S 번호도 친절하게 나와있다...  

 

 

 

 

60만 원에 구매한 노트북 게임도 되고,

오래 사용 가능할 듯하다.    

 

 

 

정리하면서  구매 정보 공유하려니,

지금은 가격이 올라서 이 가격에 힘들고,

 

 

마지막으로,  생각되는 장단점은  이렇다.

 

 

장점 :  예쁘다, 가격 60만 원으로 게임 노트북치고 아주 저렴 , 게임 잘 돌아감,  화면 선명함

 

단점 :  사이즈가 어떨 때는 15인치 이상을 샀어야 하는 아쉬움 ( 가끔 영화 볼 때... ^^)  

         키보드의 풀사이즈가 아닌 점 (애들은 안 쓰는데 나는 익숙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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