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주가와 폐배터리 사업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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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종목

GS건설 주가와 폐배터리 사업 투자

by 자유시간 2021. 8. 31.

 GS건설의 주가의 상승이 더디고 있는 최근 상황에서, 호재가 나왔다. 3기 신도시의 건설 14만가구의 계획으로 건설주 모두가 상승을 받고 있다. 거기다 GS건설은 폐배터리의 사업투자 관련 내용까지 흘러 나오고 있다.

 

GS건설의 기업 현황과 사업 들에 대해서 주가 전망과 함께 살펴 본다.

 

 

  • GS건설 기업 개요
  • GS건설 사업 현황
  • 전기차 폐배터리사업
  • GS건설 주가

 

 

 

 

 

 

 

 

GS건설 기업 개요

 

GS건설의 기업개요를 살펴보면, GS건설의 종속회사가 아닌 계열사로, 1965년 설립된 세계산업과 1969년 럭키그룹의 락희개발이 시초이다. 1995년 LG건설로 출발을 한후에 , 2002년 허창수 회장이 취임을 한후 2005년 계열 분리하여 사명을 GS건설로 변경하였다. 

 

 

GS건설의 자이아파트

 

주요 사업은 주택건설과 건축사업이며, 플랜트 사업과 토목등의 엔지니어링 사업도 관여하고 있다. 플랜트 사업의 수익이 줄어들고 있어 영업이익 측면에서 좋은 흐름을 보이지 못하고 있지만, 건설 관련 사업에서는 국내 5대 건설사로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 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주요 주주를 살펴 보면, 허창수 회장을 비롯한 허씨가문에서 23.8%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국민연금에서 13%로 2대 주주 역할을 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모두 소수의 기관과 개인 투자자들이다. 

 

 

GS건설 주주현황 최대주주

 

 

 

GS건설 사업 현황

 

GS건설의  매출현황에 대해서 살펴 보면, 2020년의 최저점을 기록한후에 2022년에는 성장을 할것으로 예상 되고 있는 상황이다. 

 

 

GS건설 매출

 

영업이익으로 돌아보면, 2022년에는 2018년의 영업이익 수준으로 상승으로 예상 되며, 2021년에는 2020년보다 오히려 좋지 않은 영업이익이 예상 되는 상황으로 리포트 되고 있다. 

 

GS건설 영업이익

반면에 더욱 중요한 순이익부분에서는 오히려 2020년을 저점으로 2021년 부터는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건축 단가의 하락으로 주택 원가율이 상승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나, 해외 매출에 대한 원가의 개선으로 인하여 가능해 보이는 지표이다. 

GS건설 순이익

 

그리고, 호재가 한가지 있다. GS건설의 자회사인 이니마의 상장이 현재 준비중이다. 이니마의 2019년 기준으로 당기 순이익은 235억수준의 준수한 기업으로 한국이 아닌 스페인에서 하수처리 정화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한국투자증권등에서 상장 주간사로 나설 것으로 예상 되는 이나마의 기업 예상 가치를 시장에서는 1조원대로 보고 있어, GS건설의 지분 가치가 상승 할 것으로 보인다. 

 

GS건설 자회사 이니마 상장 예정 과 일정

 

 

전기차 폐배터리 사업

 

GS건설의 또하나의 사업이 뉴스를 통해서 관심을 받게 되었다. 관계사인 LG그룹의 에너지솔루션의 폐배터리를 재활용 하는 사업이다. 

 

화재로 인하여 단종된 현대자동차의 코나의 리콜된 배터리를 GS건설에서 160억원에 매수를 한것이 기사를 통해서 알려졌다.

 

국내 업계에서는 수입으로 유지했던 희토류 금속을 추출하여, 재활용 사업을 영위 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GS건설 폐배터리 사업 추진

 

GS건설 주가

 

GS건설의 주가를 살펴 보면, 대부분의 건설 관련주들과 비슷한 상황으로 코로나19 팬더믹 당시 14650원까지 하락한 주가는 2018년 고점인 56,500원까지 올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2021년8월에도 4만원 근처에서 거래되던 주가는 3만원대까지 하락으로 조정이 된후 최근 2021년 8월 31일기준 44,750원으로 거래가 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전문가들의 평균은 5만6천원으로 2018년의 고점수준을 보이고 있다. 아직 25%이상의 상승여력이 있어보인다. 최근 3기 신도시 발표와 함께 자회사 상장 추진, 등의 호재를 감안한다면, 상승쪽에 무게를 두고 볼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PER이 7.79배인점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인식이 된다. 

GS건설 주가

최근 GS건설은 2021년 8월 4천억원규모의 성남시의 신흥2구역 주택 재개발등을 수주한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많은 재개발과 3기 신도시의 아파트 건설에도 참여를 할 것으로 보여, 앞으로 건설주에 대한 관심을 두어도 괜찮을 것을 보인다.

 

2022년에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하는 자회사인 GS이니마의 상장일정이 구체적인 계획이 나온다면, 주가의 상승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 

 

그리고, 폐배터리 사업이 앞으로의 먹거리로 부각 될 가능성도 있다. 현재는 SK이노베이션등의 관련 기업들도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으로, LG에너지 솔루션의 계열인 GS 건설의 관련 사업에 대한 주목도 눈여겨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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