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접종 예약 방법과 접종률

코로나 19의 재확산으로 수도권은 7월 12일부터 4단계 거리두기가 적용되는 가운데, 백신 접종률의 정체기가 왔다.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방법과 접종률을 질병 관리청 정보를 통해 알아본다.

 

 

 

• 코로나 백신 접종률
•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방법

 

코로나 백신 접종률

 

코로나19 백신의 접종률을 살펴보면, 2021년 7월 10일 24시 기준으로, 1회분 누적이 1557만 명이 접종을 마친 상태이다. 그리고 2회 차까지 모두 접종을 완료한 국민은 583만 명으로 아직 대한민국의 인구의 11% 수준까지 진행되지 않았다. 1회 차만 접종하여도, 예방 효과가 있는 화이자나 모더나 같은 백신으로 가정하면, 인구의 1회 차 접종은 30% 수준이다. 최근 3분기부터는 화이자와 모더나의 집중 접종이 예정되어 있지만, 아직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으로, 얼마 전에는 이스라엘에서 보관하고 있는 유통기한이 다 되어 가는 화이자 백신을 급하게 기존 대한민국 주문량에서 교환하기도 하였다. 

 

 

코로나 19의 접종률을 전세계로 확대해서, 보면, 33.6억 회의 예방 접종이 이루어졌으며, 2회 차까지 모두 맞은 사람은 9억이 조금 넘는다. 완료 인구의 비율은 전 세계의 11.9%가 코로나 백신 접종이 완료되었다. 주요 국가로 보면, 미국의 48.2%가 백신 접종을 완료하였고, 델타 변이의 발생된, 인도 지역의 사망자가 심각함에도 아직 5%대의 예방 접종만 완료가 된 상태이다. 중국은 자체 백신 등을 사용하므로, 집계에서 따로 조사가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방법

 

질병관리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코로나19의 백신 접종 예약을 할 수가 있다 7월에 예약 가능한 대상자는 , 7월 8일 부터 7월 10일까지 사전 예약이 완료된 상태이다. 

 

 

주요 대상자를 살펴보면, 6월 접종 예정자였던, 교육 및 보육 종사자와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 교직원 그리고, 7월로 접종 연기를 통보받은 사람들이다. 60세 이상의 기존 접종 대상자도 접종 예약을 통해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할 수가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1차 접종일정은 7월 13일 화요일 부터 7월 17일 토요일까지 5일간이다. 사전예약 후에 가까운 코로나 19 예방접종 센터에서 진행을 하면 된다. 

 

최근 한국에서 델타 변이로 인하여, 4차 대유행의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어, 안심하기에는 이른 상태이므로, 코로나19의 백신 수급이 빨리 안정화되어, 많은 이들의 백신 접종이 완료되었으면, 한다.

 

 

50대 예방 접종은 7월에 예약을 한후에 8월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40대의 경우에는 8월에 예약을 하고 9월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주로 화이자와 모더나 코로나 백신의 예방 접종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