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 양극재 기업 엘앤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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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양극재 기업 엘앤에프

by 자유시간 2021. 7. 15.

 

 

 전기차의 배터리 소재 기업들의 호성적으로, 주가에서도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되는 양극재를 생산하는 엘앤에프 회사 역시 관련 사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양극재를 생산하는 기업은 에코프로 비엠과 앨엔에프 , 포스코 케미컬 세 곳이 대표 기업이다. 해당 기업 살펴본다.

 

 

 

 

 

 

 

 

 

 

 

  • 엘앤에프 기업 개요
  • 엘앤에프 주요 사업
  • 엘앤에프 주가와 전망

 

 

 

 

 

엘앤에프 기업 개요

 

엘앤에프의 기업 개요를 살펴보면, 22년차로 2000년 부터 사업을 영위 해오고 있다. 주요 매출은 2차 전지의 소재인 양극재를 생산 하고 있다. 직원수는 768명으로 중견 기업의 형태이다. 최초에는 LG디스플레이에 납품이 되는 TFT LCD용 BLU등의 제품을 생산 하다. 2차 전지 양극재를 신사업으로 바꾼 후에 오히려 관심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대구광역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근 유상 증자를 통해서, 라인 증설을 하고 있는 중이다. LG에너지 솔루션등으로 받은 수주가 7년치 주문량으로 시설 투자가 필요한 이유로 유상 증자를 단행 하였다. 

 

 

주요 주주를 살펴 보면, 새로닉스에서 16.41% 로 1대 주주이며, 2대 주주는 자사주 13.32%이다. 새로닉스 역시 상장사 인 점이 눈길을 끈다. 

 

엘앤에프 주요 주주

 

유상 증자는 2021년 6월 15일 권리락으로 진행하였다. 예정 발행가는 76,400원으로 6백5십만 주가 발행이 된다. 시설 투자에 거의 모든 자금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이다. 청약은 7월 16일부터 7월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8월에 상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8월 신주 발행되는 시점에서는 주가의 조정이 조금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시설 투자용도로 사용되는 만큼 큰 조정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엘앤에프 유상증자

 

유상증자로 들어오는 자금은 4771억으로 모두 시설 투자에 쓰일 계획이므로, 기존 주주들에게는 좋은 기회이다. 

 

 

엘앤에프 주요 사업

 

엘앤에프의 주요 사업은 2차 전지 배터리의 양극재를 생산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최근 운영 되고 있다. 주요 고객은 LG에너지솔루션으로  경쟁사는 같은 양극재를 생산 하는 에코프로 비엠으로 보면 된다. 최근 수주 금액이 2020년 매출의 7배 수준으로 나와 있어, 양극재에만 투자를 해도 벅찬 상황이다. 최근 테슬라에도 납품을 하게 된 점이 뉴스에 나오면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엘앤에프 주가와 전망

 

 엘앤에프의 주가를 살펴보면, 배터리 관련 주들의 상승에 지속적인 상승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2020년까지는 시설 투자 등의 이유로 본격적인 흑자 구조가 나오지 않았음에도, 미래 가치의 반영으로 전문가들의 목표가인 13만 원 근처까지 올라온 상태이다. 지금은 PER이 270배라는 엄청난 높은 수치이지만, 최근 테슬라를 비롯해서 받은 수주의 양을 감안한다면, 2023년부터는 업계 평균보다 낮은  PER 30 수준으로 반영이 된다. 

 

 

 

예상 매출과 영업 이익을 살펴봐도 2020년까지는 적자 구조에서 2021년 터닝포인트로 흑자가 예상되며, 2022년에는 1,000억 원의 영업 이익 달성이 가능해 보인다. 전기차 수요의 증가가 정해져 있는 미래인 만큼 매출 증가와 함께 앨엔에프의 주가도 좋은 흐름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증설하는 물량은 NCMA의 하이니 켈 원통형 배터리 재료로써 테슬라만 현재 사용하는 배터리에 사용이 된다. LG화학의 자회사인 LG에너지 설루션을 통해서 테슬라의 전기차에 사용이 될 예정이다. 앞으로의 엘앤에프의 주가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하겠다. 

 

 

경쟁사인 에코 프로비 엠의 주가를 비교해 보고, 관심 있는 종목에 투자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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