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러닝화 슈퍼블라스트2 구매 후기 와 러닝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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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러닝화 슈퍼블라스트2 구매 후기 와 러닝화 추천

by 자유시간 2026. 1. 14.

 

  러닝을 할수록, 러닝화 선택 기준이 점점 까다로워진다. 데일리 조깅용인지, 템포 훈련용인지, 장거리 LSD용인지에 따라 신발을 나눠 신다 보니 로테이션이 복잡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한 켤레로 대부분의 러닝을 커버할 수 있는 신발이 필요했고, 그 선택이 바로 ASICS Superblast2로 생각 되어, 이번에 도쿄 여행을 가면서 하라쥬쿠 플래그쉽 아식스 매장에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아식스 러닝화인 슈퍼블라스트2 신발 기능과 구매 가격 그리고 후기에 대해서 추천 하는 이유등으로 짧게 남겨 본다.

 

 

 


왜 슈퍼블라스트 2를 선택했나

1세대 슈퍼블라스트는 ‘쿠션 좋은데 반발력도 살아있는 신발’이라는 평가가 많았지만, 체적이 크고 착용감이 호불호가 갈렸다. 2세대에서는 이 단점을 꽤 정리했다는 이야기가 많았다고 한다.

  • FF TURBO+ + FF BLAST PLUS 조합
  • 카본 플레이트 없음
  • 레이싱화보다 안정적, 데일리화보다 반응성 우수
  • 노바블라스트의 과한 쿠션에 대한 대안

결론적으로 “속도 욕심은 있지만, 무릎과 발목은 지키고 싶은 러너”에게 맞는 포지션이라고 판단했다. 노바블라스트5로 풀코스 완주 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면,  30km 이후 충격 흡수가 안 돼 무너지는 것을 슈퍼블라스트2가 대안이라고 생각한다.


첫 착용감과 핏

아식스 러닝화 중에 좋은 신발이 많다, 슈퍼블라스트2는 발을 넣자마자 느껴지는 건 상당히 단단한 쿠션이다. 푹신한 젤 느낌이 아니라, 탄탄한 반발력을 가진 고탄성 폼이다.

  • 발볼: 정사이즈 기준 표준이라고 본다. 좁은 발볼은 아닌데,  265mm 신는 기준에는 정사이즈다.
  • 갑피: 엔지니어드 메쉬로 압박 적고 통기성 우수
  • 힐컵: 과하지 않지만 안정적

발을 감싸는 느낌은 레이싱화보다 편안하고, 노바블라스트 계열보다 정돈돼 있다.


 

 

주행 느낌 – 데일리부터 템포까지

① 조깅 / 회복런 (5’ 30~6’ 00 페이스)

생각보다 부담 없다. 미드솔이 높지만 흔들림이 적고, 자연스럽게 굴러간다. 회복론에서 “신발이 일을 대신해준다”는 느낌이 분명하다.

② 페이스런 / 템포런 (4’ 30~5’ 00)

이 구간에서 슈퍼블라스트 2의 진가가 나온다.

  • 착지 → 반발 전환이 빠름
  • 카본 없이도 추진력 충분, 반발력이 생각보다 좋음
  • 종아리·아킬레스 부담 적음

레이싱화를 신었을 때처럼 날카롭진 않지만, 지속 페이스 유지가 정말 편하다.

③ 장거리 LSD (20~30km)

쿠션 유지력이 좋다. 20km 이후에도 꺼짐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발바닥 피로 누적이 적다. 장거리 러너에게 특히 장점이다.


장점과 단점 정리

장점

  • 데일리/템포/장거리까지 커버 가능
  • 카본 없는 반발력 → 관절 부담 적음
  • 쿠션 내구성 우수
  • 안정감 있는 플랫폼

단점

  • 무게감은 분명 있음
  • 순수 레이스용으로는 둔한 편
  • 가격대가 높음 ( 일본에서 구매하면 면세 기준으로 19만 원 정도 한다, 국내에서는 정발로 구매하기 어려워 직구하면 25만 원 이상이다. )

이런 러너에게 추천

  • 월 120~180km 이상 꾸준히 뛰는 러너
  • 풀코스 대비 훈련용 메인화가 필요한 경우
  • 카본화가 부담스럽거나 보조화가 필요한 러너
  • “한 켤레로 러닝의 70%를 해결하고 싶은 사람”

 

 

 

 

아식스 슈퍼블라스트2 구매 후기 

2026년 1월 12일 구매했으며, 슈퍼블라스트 2종이 일본 하라쥬쿠의 아식스 플래그쉽 매장에 있다. 한정판이라 무슨 어플을 깔아라고 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슈퍼블라스트 2와 노바블라스트 5의 색상이 비슷해, 바로 옆에 진열되어 있어 혼동할 수 있다.

한국 판매 가격은 26만 원 정도인데,  일본 구매 가격은 21,000엔 정도이다. tax free가 되므로 꼭 여권 들고 가세요.

그럼 약 19만 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하니 완전 득템이다.

 

다음날 아침 일본 도쿄 우에노 공원에서 아픈 다리지만 체험하고 싶어 1km 달렸는데 기존 가지고 있는 노바 5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쿠션이 과하지 않고 딱딱하게 튕겨 주는 느낌이 확실히 있다. 20km 후반에 좀 더 좋은 장거리 용으로 좋을 듯싶다.

 

 

노바블라스트2 일본 한정판 구매 후기 사진

 

 

실내에서는 좀 어두운 색상 같았는데 야외에서 보니 좀 더 화려하고 밝은 느낌이라 대회용으로도 딱이다.

슈퍼블라스트2 착장 후기

 

개인 결론

 슈퍼블라스트 2는 화려한 레이싱화는 아니다. 대신 가장 현실적인 고급 러닝화다.
훈련의 질을 올려주면서도 몸을 망가뜨리지 않는다. 신발이 과하게 튀지 않고, 러너의 리듬을 잘 살려준다. 데일리 러닝의 중심을 맡기기에 충분한 신뢰감이 있다. 카본화가 부담스러운 러너에게는 노바블라스트 5와 슈퍼블라스트 2 이렇게 만 구비해도, 1년 내내 사실상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이번에 구매한 러닝화 추천은 쿠션이 필요하고, 카본은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딱이다. 

 

👉 총평: 메인 훈련화로 오래 신을 생각이라면 충분히 값어치가 있는 신발이라고 본다.

카본화가 부담스러운 러너에게 메인 대회요으로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추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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