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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관련주 알체라 

 

 

최근 미국 나스닥에 게임 이름으로

상장된 회사가 있어 이슈가 되었다.

 

바로

로블록스라는 이름의 회사다. 

 

 

 

 

게임 이름만을 가지고 드물게

나스닥에 바로 상장을 하였다.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10대들이 사용하면서

폭발적인 유저증가가

호재 였을 것으로 보인다.

 

 

얼마나 좋으면,

게임 하나만으로 나스닥에 상장이 가능한지?

 

바로 메타버스 공간에서의 중심에 있다.

 

미국 10대들은 유튜브 보다

로블록스 게임 하는 ,시간이 더 많다고 한다.

 

나도,

애들이 초등학교 저학년이라 같이 해봤는데, 

애들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을 것 같다.

 

마인크래프트 보다 한단계 위로 보면 된다.

 

 

 

 

 

 

 

게임 세상에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친구들과 대화하고

가상의 공간에서 시간을 보낸다.

 

더욱이 유저가 직접 게임을 만들어

판매도 할 수 있는 독특한 시스템이다. 

 

바로 메타버스의 개념과 맞아 떨어진다.

 

메타 버스는  Meta + Universe 의 조합어로

가상 + 우주 = 가상세계를 뜻한다.  

 

 

그럼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게임이나 컨텐츠가?

 

그렇다,

네이버에서 투자한

제패토 라는 게임이

로블록스와 비슷한

메타버스의 가상 세계의 개념으로

만들어진 콘텐츠이다.

 

 

최근에는

YG엔터와 빅히트엔터의

투자까지 진행 되고 있어

 

코로나 시대에 현실세계에서

하지 못하는 부분을 

가상세계에서 구현하고 있다.

 

BTS 와 블랙핑크는

이미 제패토를 통해서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만나고 있는 상태이다.

 

이 제패토의 캐릭터를 구현하는데는

안면인식 기술이 필요하다.

쉽게 말해서 캐리커쳐 같은 캐릭터 구현

 

이 기술에서 선두 주자는 누구일까?

바로 이글의 제목에 나와 있듯이.

 

" 알체라 "  라는 회사다.

 

 

안면인식 뿐만 아니라,

AI DATA 수집 및 가공을 통해

자체적인 플랫폼을 통한 시스템

구축을 하려 한다. 

 

알체라는

안면 인식 기술의 99% 정확도를 자랑한다.

 

이 기술을 통해서 모든 카메라와 시스템 접근에

대한 방법등으로 전환

영화에서 보던 미래산업에서의

얼굴을 통한 사람인식이

눈앞에 다가 왔다.

알체라의 대표는

삼성전자의 엔지니어 출신이다.

삼성휴대폰의 이모지 기술이

모태가 된 것으로 보인다.

 

지금도

대기업들과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실질적인 알체라의 주인은

  결국 네이버 이다.

 앞으로

다가올 메타버스 세상에서 안면인식 

기술은 비단, 게임 세상 뿐만 아니라, 

무인 택배와 여러 산업에

다양하게 사용 될 것으로

생각 된다.

 

2020년 12월 21일  

상장 직후

 

5만원까지 했던 주가는

현재 3만원대에서 머물고 있다.

 

앞으로의

미래 가치에 무게를 두고

투자해야 하는 종목이라 당장은

결실이 없지만, 대기업들과의 

협력 관계를 보면 알듯이

 

안면 인식 기술은 비대면과

무인 세계 그리고 자율주행

자동차까지도 확장성이

대단할  것으로 보인다.

 

 

 

주가의 흐름 이나 차트 말고,

회사의 성장성에

투자를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으로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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